곡 정보

Rainbow embracing (feat.NEED)
의현 (Ui Hyun),NEED
Rainbow embrac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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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가득하면 맑은 하늘에
두 팔을 올려 기쁘게 맞이해
어느새 어두운 날 소나기가 내리면
그냥 맞으면 돼
무지개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흐린 뒤에 맑음 흘린 뒤에
닦은 눈물처럼 씻어내면
흐릿하게 보이던 것들이
선명해져 드리운 안개가 걷히고
나아갈 수 있어 앞으로
Ay 이젠 Ok 겁은 안 내 yeah
넘어지면 다시 털고 일어나면 돼
또 내일 또 매일 또 again 또 pain
반복 돼도 결국 찾아오니까
날 비추는 빛
메시지를 던져 목쉬어라 외쳐 땅을
쳐다보던 고갤 들어 올려
아직 멀었지 더 멋진 날이 기다리고 있어
서로에게 건네는 지금 어떠냐는 질문
바로 답 할 수 있잖아
everything is good
후회했던 과거는 모두 날려버리고
다시 한 번 하늘을 향해 두 팔을 올려 봐
부끄러웠던 지난 일도 이젠 날려버릴까
기나긴 터널을 이제 나가고 있어
더 울려 퍼졌으면 해 ye
내 메시지가 모두에게 닿게 ye
건네주고 싶어 작은 위로가
더 이상 밑은 쳐다보지 마
올라가자 같이 저기 위로가
Sun is up
그 빛은 조명이 되어 널 비춰
앞으로 나가 주목을 받아
이제는 주인공 주인공
주인공 주인공
열려있어 멀지않게
간절히 바라던 길이
널 기다려 you can just go
두 개의 무지개가 뜬다
나를 감싸 안아준다
맑은 하늘 위에 다시
나를 던져 봐
하늘에 맡겨 봐 너를
던져 봐 나를 지워 봐
두 팔을 벌려 봐
햇살 가득하면 맑은 하늘에
두 팔을 올려 기쁘게 맞이해
어느새 어두운 날 소나기가
내리면 그냥 맞으면 돼
무지개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