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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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utro-Sunless
- Dr.22
- Can You Feel Me
빛이 들어오지 않는 반지하 방
나방이는 그 안에서
얼마 동안 버틸 수가 있을까
사방엔 벽과 방음 판
따스한 햇빛이 언제 몸에 닿을까
불 꺼지면 캄캄해진 방안
괜찮아 찾아낸듯해 대처할 방안
나방이라 항상 생각했던 착각
깨부쉈지
난 말야 반딧벌레일 수도 있어
만약에 먹으면 맘만
맘만 먹으면 No
움직여야 해 I know
But 적어도 방향이라도 잡았어
어둠 속에서 난 더 빛나리라 믿어
집어치워 싫어했던 짓거리
빛을 간절히 바랬던
길 잃은 놈의 헛된 짓은
실은 바닥 날 거 같아 보이는
열정에 굶주린 날
붕 떠있는 거품들이
건드린 거지 G spot
마치 Porn movie
아니면 인스타에 올라온
이쁜 계집애들의 커다란 Booty
차피 알다시피 것들이 질러놓은 불이
아니잖아 궁극적으로
니가 추구하는 빛이
부지기수의 유혹들이 사방에 깔렸지
가려진 채로 현혹되어 시간만 날렸지
깨달음을 좀 더 얻은 현재에
보인 나의 세상은 좀 더 선명해 보였지
그렇군
베푼 은혜에 대한 대가군
상처투성이
흉터로 이룬 이쁜 내 타투
수두룩한 저주를 파는 장사꾼
시간이란 이름으로 위장한 사기 대가군
빛이 안 보이네
안 보이면 어때
나만의 노하우도 생겨버렸네 이제
이젠 안 두렵네
더는 안 두렵네
4년을 거쳐 드디어 모든 걸 버렸네
버려 깔끔하게
텅 빈 채 깔끔하게
빛이 많이 들어오게 모든 걸 비웠네
텅 비었네
텅 비었네
빛이 안 들어 오는 방안엔 아무도 없네
지워진듯해
과거의 나의 흔적마저
내가 날 미치게 만든 것 같아
차피 다 버렸으니
차차 얻을 차례
Go get'm
더 많은걸
도전해야 해
22살 때보다도
이제는 편하게 혼자서 웃고 떠들어
문득 찾아오는 불청객
허무함도 술로 보내버려
미안하지 않아 그 누구에게도
사과 한 알 과거의 나에게로
좀 더 빨리 지금의 마음가짐으로
그랬다면 아마도 달랐을지도
It's never too late
It's never too late
달갑지 않아 여태 겪어온 것들이
난 그쪽의 그 빛을
기필코 보고야 말래
그 빛에 투영된 그림자에
버려진 게 뭐든지 간에
It's never too late
It's never too late
달갑지 않아 여태 겪어온 것들이
난 그쪽의 그 빛을 기필코 보고야 말래
그 빛이 뭐길래 날 이 꼴로 되게 한 건데
그렇군
베푼 은혜에 대한 대가군
상처투성이
흉터로 이룬 이쁜 내 타투
수두룩한 저주를 파는 장사꾼
시간이란 이름으로 위장한 사기 대가군
빛이 안 보이네
안 보이면 어때
나만의 노하우도 생겨버렸네 이제
이젠 안 두렵네
더는 안 두렵네
4년을 거쳐 드디어 모든 걸 버렸네
버려 깔끔하게
텅 빈 채 깔끔하게
빛이 많이 들어오게 모든 걸 비웠네
텅 비었네
텅 비었네
빛이 안 들어 오는 방안엔 아무도 없네
빛이 안 보이네
안 보이면 어때
나만의 노하우도 생겨버렸네 이제
이젠 안 두렵네
더는 안 두렵네
4년을 거쳐 드디어 모든 걸 버렸네
버려 깔끔하게
텅 빈 채 깔끔하게
빛이 많이 들어오게 모든 걸 비웠네
텅 비었네
텅 비었네
빛이 안 들어 오는 방안엔 아무도 없네
나방이는 그 안에서
얼마 동안 버틸 수가 있을까
사방엔 벽과 방음 판
따스한 햇빛이 언제 몸에 닿을까
불 꺼지면 캄캄해진 방안
괜찮아 찾아낸듯해 대처할 방안
나방이라 항상 생각했던 착각
깨부쉈지
난 말야 반딧벌레일 수도 있어
만약에 먹으면 맘만
맘만 먹으면 No
움직여야 해 I know
But 적어도 방향이라도 잡았어
어둠 속에서 난 더 빛나리라 믿어
집어치워 싫어했던 짓거리
빛을 간절히 바랬던
길 잃은 놈의 헛된 짓은
실은 바닥 날 거 같아 보이는
열정에 굶주린 날
붕 떠있는 거품들이
건드린 거지 G spot
마치 Porn movie
아니면 인스타에 올라온
이쁜 계집애들의 커다란 Booty
차피 알다시피 것들이 질러놓은 불이
아니잖아 궁극적으로
니가 추구하는 빛이
부지기수의 유혹들이 사방에 깔렸지
가려진 채로 현혹되어 시간만 날렸지
깨달음을 좀 더 얻은 현재에
보인 나의 세상은 좀 더 선명해 보였지
그렇군
베푼 은혜에 대한 대가군
상처투성이
흉터로 이룬 이쁜 내 타투
수두룩한 저주를 파는 장사꾼
시간이란 이름으로 위장한 사기 대가군
빛이 안 보이네
안 보이면 어때
나만의 노하우도 생겨버렸네 이제
이젠 안 두렵네
더는 안 두렵네
4년을 거쳐 드디어 모든 걸 버렸네
버려 깔끔하게
텅 빈 채 깔끔하게
빛이 많이 들어오게 모든 걸 비웠네
텅 비었네
텅 비었네
빛이 안 들어 오는 방안엔 아무도 없네
지워진듯해
과거의 나의 흔적마저
내가 날 미치게 만든 것 같아
차피 다 버렸으니
차차 얻을 차례
Go get'm
더 많은걸
도전해야 해
22살 때보다도
이제는 편하게 혼자서 웃고 떠들어
문득 찾아오는 불청객
허무함도 술로 보내버려
미안하지 않아 그 누구에게도
사과 한 알 과거의 나에게로
좀 더 빨리 지금의 마음가짐으로
그랬다면 아마도 달랐을지도
It's never too late
It's never too late
달갑지 않아 여태 겪어온 것들이
난 그쪽의 그 빛을
기필코 보고야 말래
그 빛에 투영된 그림자에
버려진 게 뭐든지 간에
It's never too late
It's never too late
달갑지 않아 여태 겪어온 것들이
난 그쪽의 그 빛을 기필코 보고야 말래
그 빛이 뭐길래 날 이 꼴로 되게 한 건데
그렇군
베푼 은혜에 대한 대가군
상처투성이
흉터로 이룬 이쁜 내 타투
수두룩한 저주를 파는 장사꾼
시간이란 이름으로 위장한 사기 대가군
빛이 안 보이네
안 보이면 어때
나만의 노하우도 생겨버렸네 이제
이젠 안 두렵네
더는 안 두렵네
4년을 거쳐 드디어 모든 걸 버렸네
버려 깔끔하게
텅 빈 채 깔끔하게
빛이 많이 들어오게 모든 걸 비웠네
텅 비었네
텅 비었네
빛이 안 들어 오는 방안엔 아무도 없네
빛이 안 보이네
안 보이면 어때
나만의 노하우도 생겨버렸네 이제
이젠 안 두렵네
더는 안 두렵네
4년을 거쳐 드디어 모든 걸 버렸네
버려 깔끔하게
텅 빈 채 깔끔하게
빛이 많이 들어오게 모든 걸 비웠네
텅 비었네
텅 비었네
빛이 안 들어 오는 방안엔 아무도 없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