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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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낯선 마을에 내리는 비 (Feat. Bennyway)
- 강백호(AnyBodyThere)
- Classic
AnyBodyThere
흐린 4월의 어느 날
스러져가는 벚꽃들이 피어있어
널 만나러 가던 처음 걷는 거리에서
낯선 이 마을엔 비가 와요
내 마음도 모른 채 난 떠났어
낯선 이 마음엔 비가 와요
널 두고 떠났지만 남아있어
I’m gone 널 두고
이 4월이 지나면
너는 어디에 있어
아름다워
넌 영원히 피어있어
네가 영원히 남을 게 이곳뿐이라면
만들게 널 위한 노래
밀당 못 해
영혼이 밀거나
아니면은 당겨지는 거지
난 이미 타올랐고
이제는 재가 된 줄 알았는데
왜 너에게 붙은
마음 안 꺼지는 거지 왜
What your number 1 pick이 uh
Sik-k처럼 why you too picky uh
그런 점이 끌려 느낌이 좀
다른 것 같아 전에
애들과는 달랐어 넌
내가 좀 별나서 미안해
있고 싶어 네 안에
속을까 봐 시간에
그런 바보짓은 안 해
네가 원한다면 나는 기다릴게
너를 비추는 달이
네 모든 게 끝날 때
나는 시작일게
흐린 4월의 어느 날
스러져가는 벚꽃들이 피어있어
널 만나러 가던 처음 걷는 거리에서
낯선 이 마을엔 비가 와요
내 마음도 모른 채 난 떠났어
낯선 이 마음엔 비가 와요
널 두고 떠났지만 남아있어
오늘의 날씨는 어때
너는 처음 봤을 때부터 여전히 밝네
이 낯선 마을이
내게 주는 느낌에 반해
유일하게 내 이름을
불러준 네게 반해
네가 사랑하는 것들을
나도 사랑하게 했어
너는 물어 이곳에 삶에 대해서
널 아프게 한다면
다칠 준비가 돼있어
그 말을 들은 너는 애써 웃는 척
하늘에는 여기서
처음 보는 구름 한 점
난 다짐했지
그녀를 다시 웃게 하기로
날 낯설게 대하는 그들도
내게 마음을 열지도
너는 이곳을 사랑하니까
환영받지 못했던
나를 네가 기억하니까
솔직히 많이 무서웠어
나 혼자 외로웠어 말하지 못했어
너를 실망시킬까 봐
널 울게 하는 거보단
차라리 나 혼자 아파도 돼
그게 나빠 보여도 할게
모두가 날 싫어해도
네가 사랑했던 사람들이 등을 돌려도
난 여기 어울리지 않고 떠난다 해도
내일의 밝은 날씨를
다신 못 본다 해도
내가 좀 별나서 미안해
믿고 싶어 네 맘에
상처를 새길 수 없다고
그래야 맘이 편해
내가 떠날 때는
여전히 웃어주길 원해
그렇지만 지금 내리는 비는
차라리 시원해
이 빗소리가 처음이자
마지막이길 원해
흐린 4월의 어느 날
스러져가는 벚꽃들이 피어있어
널 만나러 가던 처음 걷는 거리에서
낯선 이 마을엔 비가 와요
내 마음도 모른 채 난 떠났어
낯선 이 마음엔 비가 와요
널 두고 떠났지만 남아있어
모든 게 낯선 이곳에서
익숙함을 찾는 게 더 낯선
경험해 봤던 의미가 있을까
널 만나지 않는 게 나았어
모든 게 낯선 이곳에서
익숙함을 찾는 게 더 낯선
경험해 봤던 의미가 있을까
널 만나지 않는 게 나았어
흐린 4월의 어느 날
스러져가는 벚꽃들이 피어있어
널 만나러 가던 처음 걷는 거리에서
낯선 이 마을엔 비가 와요
내 마음도 모른 채 난 떠났어
낯선 이 마음엔 비가 와요
널 두고 떠났지만 남아있어
I’m gone 널 두고
이 4월이 지나면
너는 어디에 있어
아름다워
넌 영원히 피어있어
네가 영원히 남을 게 이곳뿐이라면
만들게 널 위한 노래
밀당 못 해
영혼이 밀거나
아니면은 당겨지는 거지
난 이미 타올랐고
이제는 재가 된 줄 알았는데
왜 너에게 붙은
마음 안 꺼지는 거지 왜
What your number 1 pick이 uh
Sik-k처럼 why you too picky uh
그런 점이 끌려 느낌이 좀
다른 것 같아 전에
애들과는 달랐어 넌
내가 좀 별나서 미안해
있고 싶어 네 안에
속을까 봐 시간에
그런 바보짓은 안 해
네가 원한다면 나는 기다릴게
너를 비추는 달이
네 모든 게 끝날 때
나는 시작일게
흐린 4월의 어느 날
스러져가는 벚꽃들이 피어있어
널 만나러 가던 처음 걷는 거리에서
낯선 이 마을엔 비가 와요
내 마음도 모른 채 난 떠났어
낯선 이 마음엔 비가 와요
널 두고 떠났지만 남아있어
오늘의 날씨는 어때
너는 처음 봤을 때부터 여전히 밝네
이 낯선 마을이
내게 주는 느낌에 반해
유일하게 내 이름을
불러준 네게 반해
네가 사랑하는 것들을
나도 사랑하게 했어
너는 물어 이곳에 삶에 대해서
널 아프게 한다면
다칠 준비가 돼있어
그 말을 들은 너는 애써 웃는 척
하늘에는 여기서
처음 보는 구름 한 점
난 다짐했지
그녀를 다시 웃게 하기로
날 낯설게 대하는 그들도
내게 마음을 열지도
너는 이곳을 사랑하니까
환영받지 못했던
나를 네가 기억하니까
솔직히 많이 무서웠어
나 혼자 외로웠어 말하지 못했어
너를 실망시킬까 봐
널 울게 하는 거보단
차라리 나 혼자 아파도 돼
그게 나빠 보여도 할게
모두가 날 싫어해도
네가 사랑했던 사람들이 등을 돌려도
난 여기 어울리지 않고 떠난다 해도
내일의 밝은 날씨를
다신 못 본다 해도
내가 좀 별나서 미안해
믿고 싶어 네 맘에
상처를 새길 수 없다고
그래야 맘이 편해
내가 떠날 때는
여전히 웃어주길 원해
그렇지만 지금 내리는 비는
차라리 시원해
이 빗소리가 처음이자
마지막이길 원해
흐린 4월의 어느 날
스러져가는 벚꽃들이 피어있어
널 만나러 가던 처음 걷는 거리에서
낯선 이 마을엔 비가 와요
내 마음도 모른 채 난 떠났어
낯선 이 마음엔 비가 와요
널 두고 떠났지만 남아있어
모든 게 낯선 이곳에서
익숙함을 찾는 게 더 낯선
경험해 봤던 의미가 있을까
널 만나지 않는 게 나았어
모든 게 낯선 이곳에서
익숙함을 찾는 게 더 낯선
경험해 봤던 의미가 있을까
널 만나지 않는 게 나았어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