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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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Feat. 희연 of 새벽공방)
- Holmsted,Arto
- 지금, 날씨는
두 볼은 빨갛게
달아오르네
어느 영화 속 한 장면 같이
변치 않을 거란 말도
아니 그 어떤 식상한 말도
네 앞에선 전부 진심이야
넌 다락방 카페에 있던 작은
고양이를 볼 때 마다 나를 본 다음
무서워하는 그 모습을 내게 숨기곤 했어
사실은 그런 네가 보고 싶었던 것 뿐야
강아지를 닮은 네 모습에 난 고양이과
에는 관심이 하나 없거든
사실은
두 볼은 빨갛게
달아오르네
어느 영화 속 한 장면 같이
변치 않을 거란 말도
아니 그 어떤 식상한 말도
네 앞에선 전부 진심이야
다락방 카페에 있던 작은
아기 고양이가 다가올 땐
난 또 내게 안길까 얼어붙곤 해
사실은 아무도 없었던
다락 카페에 앉아
네 표정을 보고 싶어
해가 지고 다시 밤이 오면
이제까지 못했던 그 말을 네게 해볼까 해
아직 잠이 오지 않는 밤
여기 너와 둘이 같이
긴 밤이
두 볼이 빨갛게
달아 오를 때
어떤 영화 속에 한 장면 같이 말할게
변치 않을 말도
그 어떤 식상한 말도
너에겐
달아오르네
어느 영화 속 한 장면 같이
변치 않을 거란 말도
아니 그 어떤 식상한 말도
네 앞에선 전부 진심이야
넌 다락방 카페에 있던 작은
고양이를 볼 때 마다 나를 본 다음
무서워하는 그 모습을 내게 숨기곤 했어
사실은 그런 네가 보고 싶었던 것 뿐야
강아지를 닮은 네 모습에 난 고양이과
에는 관심이 하나 없거든
사실은
두 볼은 빨갛게
달아오르네
어느 영화 속 한 장면 같이
변치 않을 거란 말도
아니 그 어떤 식상한 말도
네 앞에선 전부 진심이야
다락방 카페에 있던 작은
아기 고양이가 다가올 땐
난 또 내게 안길까 얼어붙곤 해
사실은 아무도 없었던
다락 카페에 앉아
네 표정을 보고 싶어
해가 지고 다시 밤이 오면
이제까지 못했던 그 말을 네게 해볼까 해
아직 잠이 오지 않는 밤
여기 너와 둘이 같이
긴 밤이
두 볼이 빨갛게
달아 오를 때
어떤 영화 속에 한 장면 같이 말할게
변치 않을 말도
그 어떤 식상한 말도
너에겐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