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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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ODY DRAGON
- 에요 (EYO)
- BLOODY DRAGON
날 위로 올려
하늘끝까지 날 위로 던져
펄럭 날개를 펼치고 불을 붙혀
태워 굶주린 배를 채우는 드래곤
펄럭이던 날개를 접어 무중력
텁텁해져버린 목을 축여 왼손에
컵 취한 내 몸을 부딛히며 술을
섞어 아무도 모르게 빈잔에 물을
부어 캄캄해진 이 밤을 보며 불을 켰어
날 놓아줘 이 세상이 날 볼 수 있게
아무도 몰랐지만 나를 알 수 있게
가만히 있으면 아무 것도 안 변해
심장이 뛰는 대로 불렀지 내 노래
변한게 있다면 날 도와주던 형제
별거 아닌걸로 이 놈들은 다 전쟁
약한 인간이면서도 난 강해져있네
만만해 보인다면 싸울게 한 평생
죽이고 죽이는 이 땅에 홀로 서있네
약에 취해서 나를 부르는 니 노래
다 괜찮은 것처럼 하지만 다 오해
발로 밟히면서 살아나왔다 모두 건배
날 위로 올려
하늘끝까지 날 위로 던져
펄럭 날개를 펼치고 불을 붙혀
태워 굶주린 배를 채우는 드래곤
펄럭이던 날개를 접어 무중력
텁텁해져버린 목을 축여 왼손에
컵 취한 내 몸을 부딛히며 술을
섞어 아무도 모르게 빈잔에 물을
부어 캄캄해진 이 밤을 보며 불을 켰어
불을 켰어 웃어 넘겼던 니 우정
없어져도 웃어
명품들을 걸쳐 이게 나의 숙명
사기꾼은 판을 쳐
매일 문을 열어
삐걱대는 걸음 쟤넨 비웃음거리지
그래 계속해 더 웃어 바보처럼 구는게 니
실패에 가까워지니 아무도 모르게 휘릭
하고 날리는 주사위 1이 나와도 안 지지
너희들을 보면 피식 웃으며 담배나 피지
계속 가르쳐라 매일 멋진 말을 연구하지
제정신도 아닌 나는 돈을 벌어 매일
너보다 열심히 살지 나는 돈을 벌어 매일
날 위로 올려
하늘끝까지 날 위로 던져
펄럭 날개를 펼치고 불을 붙혀
태워 굶주린 배를 채우는 드래곤
펄럭이던 날개를 접어 무중력
텁텁해져버린 목을 축여 왼손에
컵 취한 내 몸을 부딛히며 술을
섞어 아무도 모르게 빈잔에 물을
부어 캄캄해진 이 밤을 보며 불을 켰어
하늘끝까지 날 위로 던져
펄럭 날개를 펼치고 불을 붙혀
태워 굶주린 배를 채우는 드래곤
펄럭이던 날개를 접어 무중력
텁텁해져버린 목을 축여 왼손에
컵 취한 내 몸을 부딛히며 술을
섞어 아무도 모르게 빈잔에 물을
부어 캄캄해진 이 밤을 보며 불을 켰어
날 놓아줘 이 세상이 날 볼 수 있게
아무도 몰랐지만 나를 알 수 있게
가만히 있으면 아무 것도 안 변해
심장이 뛰는 대로 불렀지 내 노래
변한게 있다면 날 도와주던 형제
별거 아닌걸로 이 놈들은 다 전쟁
약한 인간이면서도 난 강해져있네
만만해 보인다면 싸울게 한 평생
죽이고 죽이는 이 땅에 홀로 서있네
약에 취해서 나를 부르는 니 노래
다 괜찮은 것처럼 하지만 다 오해
발로 밟히면서 살아나왔다 모두 건배
날 위로 올려
하늘끝까지 날 위로 던져
펄럭 날개를 펼치고 불을 붙혀
태워 굶주린 배를 채우는 드래곤
펄럭이던 날개를 접어 무중력
텁텁해져버린 목을 축여 왼손에
컵 취한 내 몸을 부딛히며 술을
섞어 아무도 모르게 빈잔에 물을
부어 캄캄해진 이 밤을 보며 불을 켰어
불을 켰어 웃어 넘겼던 니 우정
없어져도 웃어
명품들을 걸쳐 이게 나의 숙명
사기꾼은 판을 쳐
매일 문을 열어
삐걱대는 걸음 쟤넨 비웃음거리지
그래 계속해 더 웃어 바보처럼 구는게 니
실패에 가까워지니 아무도 모르게 휘릭
하고 날리는 주사위 1이 나와도 안 지지
너희들을 보면 피식 웃으며 담배나 피지
계속 가르쳐라 매일 멋진 말을 연구하지
제정신도 아닌 나는 돈을 벌어 매일
너보다 열심히 살지 나는 돈을 벌어 매일
날 위로 올려
하늘끝까지 날 위로 던져
펄럭 날개를 펼치고 불을 붙혀
태워 굶주린 배를 채우는 드래곤
펄럭이던 날개를 접어 무중력
텁텁해져버린 목을 축여 왼손에
컵 취한 내 몸을 부딛히며 술을
섞어 아무도 모르게 빈잔에 물을
부어 캄캄해진 이 밤을 보며 불을 켰어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