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lalala 아득히 멀어져간
그대로 남겨진 길목에
어린 날 힘없는 기억처럼
그리운 그 날의 나
어두워진 거리에 조명빛을 따라서
익숙한 걸음
어제 같은 오늘이 한숨 같은 하루가
자라지 않을 듯 꿈을 꾸던
그 날의 나
마주한 기억 속에 어린 날 내가
귓가에 조용히 속삭이던
달콤한 노래를 lalala
말없이 등 뒤를 다독이던
차가운 바람처럼
lalala 아득히 멀어져간
그대로 남겨진 길목에
어린 날 힘없는 기억처럼
그리운 그 날의 나
마음이 지고
하루가 가면
내일이 오고
돌아가듯이
lalala lalala lalalala
lalala lalala lalala
lalala lalala lalalala
lalala lalala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