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동심
윤새한
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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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배 흘러간다
정처없이 흘러간다
흐름대로 흘러간다
강을 만날 때까지
하루 이틀 걸려
천천히 조금씩 간다
아 아 아아
아 아 아아
낙엽배 잠겨간다
알아채지 못한 채로
서서히 잠겨간다
슬픔도 아쉬움도
느낄 틈 없이
하루 이틀 점점
천천히 조금씩 서서히
그렇게 사라진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