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내가 잘못됐다는건 알아
유혹들은 나를 찌르고
여러명이 동시에 살아
필요한 놈들을 기르고
그때 그때 마다 다 달라
가면 바꿔쓰기 꽤 빨라
망가진 부분들 잘라
예쁜 모습에는 highlight
말하지 못할 것들이 많지
머릿속엔 악마가 파티
골라내서 헐값에 팔지
매일 진행중이야 감시
영혼을 감찰하시는 주님
죄스러워 턱 막혀 숨이
모든걸 알고계시는 주님
그 사랑에 흘러 눈물이
하루가 빨리 갔음싶어
뭔가 잘못됐다 싶어
하루종일 잠들고 싶어
이건 아니다 싶어
나도 알아 다 축복인걸
어떤것들은 불법인걸
적응하려 힘쓰고있어
방구석에만 숨어있어
가끔 아니 자주 알콜에 쩔어
햇빛 쨍쨍할때 밖에 널어
다들 할말은 많지만 다 shut up
우리들은 아직 갈길이 멀어
잘못됐지 내 머린 잘못갔지 꽤 멀리
돌아오기 애먹지 날라갔어 개념이
잘못됐지 내 거린 참 못됐지 애들이
돌아오기 애먹지 날라갔어 memory
어디서 부터 잘못된건지는
중요한게 또 아니고
바뀔 생각이 있냐는거야
내 인격들을 다 날리고
어쩌면 평생 못지울 상처
예뻐라도 해야지 안어
내 인격을 몇번 더 갈어
가벼워진 몸은 훨 날어
재밌녜 하나도 재미없네
꽤 밉네 인간들 꽤 밉네
나도 말하고싶어 잔뜩
어느샌가 입을 다뭄
상처만 남겨질 말을
뭐하러 웃으며 다룸
하나님 제 안의 가난이
하루도 가만히 있지않아 힘이들어요
매일 함부로 굴었네 혼자서 울었네
나를 또 죽였네 주께서 품었네
주께서 품었네
가끔 아니 자주 알콜에 쩔어
햇빛 쨍쨍할때 밖에 널어
다들 할말은 많지만 다 shut up
우리들은 아직 갈길이 멀어
잘못됐지 내 머린 잘못갔지 꽤 멀리
돌아오기 애먹지 날라갔어 개념이
잘못됐지 내 거린 참 못됐지 애들이
돌아오기 애먹지 날라갔어 mem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