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수요일은 weekend (feat. 타미즈)
Toru
Tender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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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없이 깊은 잠에 들은 아침
오후 세 시쯤이 돼서 다시 일어났지
대충 씻고 챙긴 스피커
나가 빨리
소파서 집은 해진 Metallica 반팔티
it's a lazy day
어제 마셨던 위스키
해장을 해 빅맥
승운이가 시킨 치킨
그것도 give me a bite
멍청한 계획하는 중 오늘 밤
숨을 쉬어 햇살 저 밑에서
하얀 피부가 까매지고 있어
춤을 춰 작은 가게에서
게으른 토요일에 끝에서
take a beer 파라솔 밑에선
바보 같은 내 친구들이 있어
기타를 치면 노래해줘
춤을 춰 정욱이 집에서
골라 먹는 거는
언제나 좋지요 뷔페
처럼 사는 삶을 꿈꾸지
막상 마주하면 부패
한다니까 난 오늘도 아끼고
도파민을 줄인다고
햇빛 쬐며 규칙적으로 정약용 맨
정약용처럼 오늘도 근면성실
나폴레옹처럼 난 유배됐지
즐기던 놈들 체면은 구겨졌지
난 땀을 내 입에다 구겨 넣지
무지성 놈을 나락에서 구해준
뇌과학자들아 축배
예술가보다도 더 나아
난 토루에게 던져 부케
숨을 쉬어 햇살 저 밑에서
하얀 피부가 까매지고 있어
춤을 춰 작은 가게에서
게으른 토요일에 끝에서
take a beer 파라솔 밑에선
바보 같은 내 친구들이 있어
기타를 치면 노래해줘
춤을 춰 정욱이 집에서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