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19세 로나
곽용훈
Mind-H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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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을 지난 새벽
우린 길을 걷고 있어
낯설은 공기 이젠 별도 진듯해
저 별이 쏟아지던
작은 낭만도 있긴 했지
이젠 너무나도 지쳐 지겨워
다 때려치고 싶지만
이제 곧 해가 뜬다
쥐구멍에도 볕이 든다
아무것도 못 하는 19세 인생에
곧 스무 살이 온다
이제 곧 해가 뜬다
쥐구멍에도 볕이 든다
아무것도 못 하는 19세 인생에
곧 스무 살이 온다
늦은 밤을 지난 새벽
우린 길을 걷고 있어
차가운 공기 이젠 달도 진듯해
저 언덕 너머 멀리 뒤돌아 보진 말아
입김조차 앞을 가려 답답할 때
우린 알고 있잖아
이제 곧 해가 뜬다
쥐구멍에도 볕이 든다
아무것도 못하는 19세 인생에
곧 스무 살이 온다
이제 곧 해가 뜬다
쥐구멍에도 볕이 든다
아무것도 못하는 19세 인생에
곧 스무 살이 온다
저 별이 쏟아지던
작은 낭만도 있긴 했지
이젠 너무나도 지쳐 지겨워
다 때려치고 싶지만
이제 곧 해가 뜬다
쥐구멍에도 볕이 든다
아무것도 못하는 19세 인생에
곧 스무 살이 온다
이제 곧 해가 뜬다
쥐구멍에도 볕이 든다
아무것도 못하는 19세 인생에
곧 스무 살이 온다
아무것도 못하는 19세 인생에
곧 스무 살이 온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