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Yo 새벽을 깬 해의 옆은 빈자리인데
외로움도 하나 없이 빛나지 왜
잠에 못 든 난 아직도 긴장이 돼
이 걱정을 부숴줘 이 걱정을 부숴줘 uh
새벽을 깬 해의 옆은 빈자리인데
외로움도 하나 없이 빛나지 왜
잠에 못 든 난 아직도 긴장이 돼
이 걱정을 부숴줘 이 걱정을 부숴줘 uh
방황하던 시간 지나 도착지는 힙합
짊어진 세상과 생각 다 비우니까
이거 하나 남더라지 그런데도 빗발치는
잡념 뒷감당하다 보니 late night
다 새도록 잠은 안 오고 아침이 밝았지
원래 꿈은 뭐였는지 되짚다 현실 사이
괴리감에 타협하게 된 게 맞아 너처럼
어차피 98%가 관심 없어 예술성은 버려
한 자리 끼는 데 주력하지
매번 느끼지만 한 사람의 힘은 무력하지
짐을 정리하고 왔는데도 부족하지
아 또 두 번 다시 하지 말자던
고독을 만끽하지
모두가 잠을 잘 잔 듯 보여서
언짢은 morning
나름의 준비는 해야지
지금의 표정은 멀리
구름처럼 보면 보이지만
아무도 관심 없게
걸음 걷는 속도 맞춰 바보 같아 보이게
Yo 새벽을 깬 해의 옆은 빈자리인데
외로움도 하나 없이 빛나지 왜
잠에 못 든 난 아직도 긴장이 돼
이 걱정을 부숴줘 이 걱정을 부숴줘 u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