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Monet
박수진
Come Away With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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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저 나무처럼
귀 뒤를 스쳐가는 바람처럼
자유롭게 노래할 수 있다면
더는 바랄 게 없는걸
시들어도 그 모습대로
여전히 아름다운 꽃들처럼
자연스레 노래할 수 있다면
더는 바랄 게 없는걸
이 모습 그대로도 괜찮은 거 아닌가요
믿어봐요 빛을 노래하는 그날까지
흔들리는 저 나무처럼
귀 뒤를 스쳐가는 바람처럼
자유롭게 노래할 수 있다면
더는 바랄 게 없는걸
흔들리는 저 나무처럼
귀 뒤를 스쳐가는 바람처럼
자유롭게 노래할 수 있다면
더는 바랄 게 없는걸
눈을 감고 노랠 부르면
내게는 영원만이 보이죠
계속해요 그 영원의 빛으로
가득 차는 그날까지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