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16 머 3845 (feat. Deepflow)
- 릴 포엣 (Lil Poet)
- Sold My Pride
16 머 3845 어느새 녹이 슬어버린
목도리는 포개서
팔걸이 위에 아빠의 버버리
과거의 영광 3000cc
세단 녹이 슬어버린
뒷자리서 간판을 읽던 꼬마는
이젠 너무나 커버림
16 머 3845 어느새 녹이 슬어버린
목도리는 포개서
팔걸이 위에 아빠의 버버리
과거의 영광 3000cc
세단 녹이 슬어버린
뒷자리서 간판을 읽던 꼬마는
이젠 너무나 커버림
재현이 엄마 차를 drive
면허 땄던 그 날
새벽에 훔쳤어 차 키
밖엔 친구들이 대기 탐
음주운전은 안 하지만
무보험은 내 일상
본받아라 5년 무사고
넌 음주에 면허 박탈
poetry make it look easy
내 첫차 96년 프라이드
구매자에겐 비밀 70에 사
5년 타고 300에 되팜
돈을 버는 건 간단
똑같은 새끼들 중 나는 달라
만 원 한 장 못 받던 시절
울 엄마로 말장난 바로 죽빵
frml 올려 주가
slo 와 형수님 새 생명 축하
내게도 올까 아름다운 순간
너무 예쁜 아들 딸
그게 내가 이겨야 하는 이유지
밥그릇 싸움
친구에서 가족 frml
금수저를 물려줘 다음 타자에게
16 머 3845 어느새 녹이 슬어버린
목도리는 포개서
팔걸이 위에 아빠의 버버리
과거의 영광 3000cc
세단 녹이 슬어버린
뒷자리서 간판을 읽던 꼬마는
이젠 너무나 커버림
16 머 3845 어느새 녹이 슬어버린
목도리는 포개서
팔걸이 위에 아빠의 버버리
과거의 영광 3000cc
세단 녹이 슬어버린
뒷자리서 간판을 읽던 꼬마는
이젠 너무나 커버림
너무나 커버린 나 지금보다
서른쯤 어릴 때 기억
키는 딱 지금 반가리 반지하
방에서 얻어낸 비염
벽엔 늘 곰팡이 펴 밖은 대낮인데
불을 안 켜면 내방엔 Dimmer
창문 앞 뷰는 주차해놓은
아버지 차바퀴 옆
25짜리 월 사글세 신세에
안 어울린 세단
수퍼살론 은색 그다음엔
까만색 99 매그너스
그게 늘 못마땅하셨던 엄마의 표정
내가 더 커서 아버진
그 차를 팔았지
덥석 괜히 또 내가 대학에 붙어서
커버린 나 그 시절 내
아버지보다는 좀 어린
지금 내 나이의 취향은
그분과 좀 다른 사륜구동이지
옆엔 내 아내와 강아지
가끔 뒷자리엔 어머니
그의 빈자리엔 내가 주행의
목적지는 언제나 패밀리
16 머 3845 어느새 녹이 슬어버린
목도리는 포개서
팔걸이 위에 아빠의 버버리
과거의 영광 3000cc
세단 녹이 슬어버린
뒷자리서 간판을 읽던 꼬마는
이젠 너무나 커버림
16 머 3845 어느새 녹이 슬어버린
목도리는 포개서
팔걸이 위에 아빠의 버버리
과거의 영광 3000cc
세단 녹이 슬어버린
뒷자리서 간판을 읽던 꼬마는
이젠 너무나 커버림
목도리는 포개서
팔걸이 위에 아빠의 버버리
과거의 영광 3000cc
세단 녹이 슬어버린
뒷자리서 간판을 읽던 꼬마는
이젠 너무나 커버림
16 머 3845 어느새 녹이 슬어버린
목도리는 포개서
팔걸이 위에 아빠의 버버리
과거의 영광 3000cc
세단 녹이 슬어버린
뒷자리서 간판을 읽던 꼬마는
이젠 너무나 커버림
재현이 엄마 차를 drive
면허 땄던 그 날
새벽에 훔쳤어 차 키
밖엔 친구들이 대기 탐
음주운전은 안 하지만
무보험은 내 일상
본받아라 5년 무사고
넌 음주에 면허 박탈
poetry make it look easy
내 첫차 96년 프라이드
구매자에겐 비밀 70에 사
5년 타고 300에 되팜
돈을 버는 건 간단
똑같은 새끼들 중 나는 달라
만 원 한 장 못 받던 시절
울 엄마로 말장난 바로 죽빵
frml 올려 주가
slo 와 형수님 새 생명 축하
내게도 올까 아름다운 순간
너무 예쁜 아들 딸
그게 내가 이겨야 하는 이유지
밥그릇 싸움
친구에서 가족 frml
금수저를 물려줘 다음 타자에게
16 머 3845 어느새 녹이 슬어버린
목도리는 포개서
팔걸이 위에 아빠의 버버리
과거의 영광 3000cc
세단 녹이 슬어버린
뒷자리서 간판을 읽던 꼬마는
이젠 너무나 커버림
16 머 3845 어느새 녹이 슬어버린
목도리는 포개서
팔걸이 위에 아빠의 버버리
과거의 영광 3000cc
세단 녹이 슬어버린
뒷자리서 간판을 읽던 꼬마는
이젠 너무나 커버림
너무나 커버린 나 지금보다
서른쯤 어릴 때 기억
키는 딱 지금 반가리 반지하
방에서 얻어낸 비염
벽엔 늘 곰팡이 펴 밖은 대낮인데
불을 안 켜면 내방엔 Dimmer
창문 앞 뷰는 주차해놓은
아버지 차바퀴 옆
25짜리 월 사글세 신세에
안 어울린 세단
수퍼살론 은색 그다음엔
까만색 99 매그너스
그게 늘 못마땅하셨던 엄마의 표정
내가 더 커서 아버진
그 차를 팔았지
덥석 괜히 또 내가 대학에 붙어서
커버린 나 그 시절 내
아버지보다는 좀 어린
지금 내 나이의 취향은
그분과 좀 다른 사륜구동이지
옆엔 내 아내와 강아지
가끔 뒷자리엔 어머니
그의 빈자리엔 내가 주행의
목적지는 언제나 패밀리
16 머 3845 어느새 녹이 슬어버린
목도리는 포개서
팔걸이 위에 아빠의 버버리
과거의 영광 3000cc
세단 녹이 슬어버린
뒷자리서 간판을 읽던 꼬마는
이젠 너무나 커버림
16 머 3845 어느새 녹이 슬어버린
목도리는 포개서
팔걸이 위에 아빠의 버버리
과거의 영광 3000cc
세단 녹이 슬어버린
뒷자리서 간판을 읽던 꼬마는
이젠 너무나 커버림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