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감정적인 선택
다 꺼져버린 불 연기에
불을 또 붙히면
도화선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자그만한 빛이라도 원해
Ey 같은 실수는 안 범해
재시작을 남길 내
두 발의 도약을 위하여 약속해
Never choose the same old pattern
다시 또 또 걸어 배팅을
내 몸에 있는 특별한 게놈
그걸 쓰질 않았으니
what a bummer to myself
Last days 밤새 시간을 낭비해 ey
Last days 한때라 하기엔
세월이 너무 빠르기에 damn
에전에는 판의 탓
이제는 탓할 애 찾고 있어
한 번도 한 적 없던 나의 탓
너무 나약해서 하지 않아 모험
예술가와 차이가 말로만 없어
키만큼 커져버린 내 현실의 자아
그 현실의 나와
상상의 나와의 balance
그게 제일 필요할 수도
선택을 하라는 말은
이제는 불법이야 투기성 gamble
누가 내게 걸어
돈을 이만큼 불안한 나를
나도 나를 믿지못해
차라리 Compton서 ramble huh
떨어진 촛농을 지워 wash away
새 심지를 붙혀 작은 불씨에도
조심했던 때를 뒤로 두고
손에 기름이 묻었다 해도 불을 붙힐래
Reignite reignite reignite 불을 붙힐래
Reignite reignite reignite 불을 붙힐래
결과의 결과의 반복
Blah blah blah and the sad ending
그걸 택했으니 찾아야해
다른 선택과 방법
내가 정한 한도엔
큰배팅은 없어 오로지 잔돈
틀을 깨부셔 자신을 믿고 올려버려 판돈
2 4 poker gotta stop
프코 때 만큼의 자신감 쭉 올려서 다
위통약 없이 오르자고 무대에
실력 믿고 맡겨 운에
폼 유지한 체로 적절히 행동해
품행유지 no Two Face
Swish like clean shot은 내 슛엔 없어
Ring 한 4번은 돌아 쫄깃함
Never went in
그래서 김빠졌었던 시간
내리막길의 시작
but Dormammu
now its time to bargain
got that Time Stone 내려간 1막
So back again here
지하 뚫고 rap again here
잊었던 머리속의 하드웨어
모든게 백업됐어
뱉어댔던 세월 절대 무시 못해 넌
등지고 있던 골대로 뒤돌아서
fade away bro
떨어진 촛농을 지워 wash away
새 심지를 붙혀 작은 불씨에도
조심했던 때를 뒤로 두고
손에 기름이 묻었다 해도 불을 붙힐래
Reignite reignite reignite 불을 붙힐래
Reignite reignite reignite 불을 붙힐래
물어 보지도 말어 5년간 쌓인 불안감
시작은 패기가 만땅인 유랑자
새끼 못 볼껄 본 듯 달라진 눈동자
충격을 받았네 한방에 추락한
정도는 이번에 처음 봤네 돌아간
정신머리 자기 자신조차 몰라봐
올라갔다 내려갔다 조울속에 조율 못해
궁지로 스스로 몰아가
This anxiety is killing me
Anxiety is peeling my skin off
This emotion is eating me
괜찮아 딛고 다시 시작하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