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자기야 어서 내 손을 잡아
오늘 하루도 정말 고생많았어
너와 어디든 떠나고 싶은 밤이야
아무도 모르는 그 곳에 말야
데려다줄게 조금만 참아
너만 있음 돼 그럼 난 행복할거야
우리 당장 떠나
우리 지금 떠나
사람들이 보지못하는 곳으로 말야
아마도 거긴 우리의 사랑으로
가득할 꺼야
발길이 닿지 않는 곳으로 말야
yeah we drivin 회색 city
알 수 없는 이 길이
어디로 향할지 모르겠지만 분명히
멋질거란걸 알아
대구 지나 부산에서 제주
모두 기억해 하지 않아 대충
분위기 좋은 카페
가고싶댔던 밥집
너의 기억 속에 남겨지게 영원히
해줄게 너가 원한다면
지금 내 손을 잡아
아무도 모르는 그 곳으로 떠나
자기야 어서 내 손을 잡아
오늘 하루도 정말 고생많았어
너와 어디든 떠나고 싶은 밤이야
아무도 모르는 그 곳에 말야
데려다줄게 조금만 참아
너만 있음 돼 그럼 난 행복할거야
우리 당장 떠나
떠나가다 뒤를 돌아보면 없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밝게 웃어
손을 잡아달란 말이 정말 왜 이리 어려워
눈치 보기 바빠 이런 사랑 이젠 너무 지쳐
무의식으로 다가가기엔 멀어지는데
잡으려면 떠나가는 그대 모습에
두 손 두발 다 들어
이별 통보받어
남아있는 감정마저 바닷속에 풀어버려
oneday twoday 아니었잖아 birthday
제외된 날 없이 아직까지 패턴 비슷해
울고불고 지난 감정 다 잊고
그대로 떠나가란 말이 장난 같아 집에
돌아가
떠나가
달려가
앞만 보고 가
자기야 어서 내 손을 잡아
오늘 하루도 정말 고생많았어
너와 어디든 떠나고 싶은 밤이야
아무도 모르는 그 곳에 말야
데려다줄게 조금만 참아
너만 있음 돼 그럼 난 행복할거야
우리 당장 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