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내 일상은 커피로
눈 뜨고 작업실로
반복하는 매일도
시작하기 전에 기도
영감은 어디로
엔진 켜기 위한 피스톤
혓바닥에 또 시동
걸고서 음악을 만들려고 하면 울리는
카톡방엔 정치 얘기뿐
나는 피곤함을 느끼는 중
아버지한테 전화하는 중
표 버릴 거면 집 나가라는
이야기를 하시네
근데 난 이미 나와서 살지
음 인생은 혼자 살지
어차피 인생 못 도망 가니
그래서 생각나나봐 술 한 잔이
알코올에 뇌세포를 마비
많이 마시면 난 어디까지
그러다 보면 니코틴이
생각나니까 그냥 피곤이
가실 때 까지 피곤님의 심기
거스르지 말고서 잘 대접하다
영감님 오실 때 쯤 잘 모셔다 드려
그 영감과 나는 한판 해야겠어
I wish u understand
And I know u can’t understand
what I’m sayin
u know just let me say
bluh luh lluh
bluh luh luh
bluh luh luh
just let me yeah yeah yeah
bluh luh lluh
bluh luh luh
bluh luh luh
just let me yeah yeah yeah
bluh luh lluh
bluh luh luh
bluh luh luh
just let me yeah yeah yeah
음 야
머릿속에 말야 생각이 너무 많아
정리도 잘 안 되는 말이 너무 많아
그래서 나는 아무 말이나 하려고 말야
예를 들면 지구 저편에서 나는 일이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인
것같다고 느껴지다가도 이미
내 할아버지 할머니가 겪었던 일이
지금도 계속 되는 걸 아무렇지 않게
떠들어대는 게 이상하게
느껴지다가도 감사하게
생각이 들어 내가 살아가는 게
평화롭게 살아가는 게
평화 속에 살아가는 게
당연하게 느껴지던 게
당연한게 절대 아닌데
그러다가도 또 오늘 내
음악은 뭘 만들어야 해
또 다른 전쟁을 시작해
그 전에 밥은 뭘 먹을래
밥 해놓은 게 냉동실에 몇개가
남았는지 반찬은 뭐가 남았는지
고민하다가 전화해
석찬아 너 뭐 먹을래
I wish u understand
And I know u can’t understand
what I’m sayin
u know just let me say
bluh luh lluh
bluh luh luh
bluh luh luh
just let me yeah yeah yeah
bluh luh lluh
bluh luh luh
bluh luh luh
just let me yeah yeah yeah
bluh luh lluh
bluh luh luh
bluh luh luh
just let me yeah yeah yeah
bluh luh lluh
bluh luh luh
bluh luh luh
just let me yeah yeah yeah
bluh luh lluh
bluh luh luh
bluh luh luh
just let me yeah yeah yeah
눈 뜨고 작업실로
반복하는 매일도
시작하기 전에 기도
영감은 어디로
엔진 켜기 위한 피스톤
혓바닥에 또 시동
걸고서 음악을 만들려고 하면 울리는
카톡방엔 정치 얘기뿐
나는 피곤함을 느끼는 중
아버지한테 전화하는 중
표 버릴 거면 집 나가라는
이야기를 하시네
근데 난 이미 나와서 살지
음 인생은 혼자 살지
어차피 인생 못 도망 가니
그래서 생각나나봐 술 한 잔이
알코올에 뇌세포를 마비
많이 마시면 난 어디까지
그러다 보면 니코틴이
생각나니까 그냥 피곤이
가실 때 까지 피곤님의 심기
거스르지 말고서 잘 대접하다
영감님 오실 때 쯤 잘 모셔다 드려
그 영감과 나는 한판 해야겠어
I wish u understand
And I know u can’t understand
what I’m sayin
u know just let me say
bluh luh lluh
bluh luh luh
bluh luh luh
just let me yeah yeah yeah
bluh luh lluh
bluh luh luh
bluh luh luh
just let me yeah yeah yeah
bluh luh lluh
bluh luh luh
bluh luh luh
just let me yeah yeah yeah
음 야
머릿속에 말야 생각이 너무 많아
정리도 잘 안 되는 말이 너무 많아
그래서 나는 아무 말이나 하려고 말야
예를 들면 지구 저편에서 나는 일이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인
것같다고 느껴지다가도 이미
내 할아버지 할머니가 겪었던 일이
지금도 계속 되는 걸 아무렇지 않게
떠들어대는 게 이상하게
느껴지다가도 감사하게
생각이 들어 내가 살아가는 게
평화롭게 살아가는 게
평화 속에 살아가는 게
당연하게 느껴지던 게
당연한게 절대 아닌데
그러다가도 또 오늘 내
음악은 뭘 만들어야 해
또 다른 전쟁을 시작해
그 전에 밥은 뭘 먹을래
밥 해놓은 게 냉동실에 몇개가
남았는지 반찬은 뭐가 남았는지
고민하다가 전화해
석찬아 너 뭐 먹을래
I wish u understand
And I know u can’t understand
what I’m sayin
u know just let me say
bluh luh lluh
bluh luh luh
bluh luh luh
just let me yeah yeah yeah
bluh luh lluh
bluh luh luh
bluh luh luh
just let me yeah yeah yeah
bluh luh lluh
bluh luh luh
bluh luh luh
just let me yeah yeah yeah
bluh luh lluh
bluh luh luh
bluh luh luh
just let me yeah yeah yeah
bluh luh lluh
bluh luh luh
bluh luh luh
just let me yeah yeah yeah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