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내가 열 살도 채 되지 않았을 때에
지숙이 있나 집으로 걸려온
엄마 찾는 전화
그날 우리 엄마
어찌나 크게 깔깔대셨게요
엄마 누군데 그리 오래 통화하신 거예요
충무서 같이 자란 고향 친구
못 본 지 십 년도 더 된 친구
보고 싶네 참 보고 싶다 하시네
보고 싶은 나의 친구
보고 싶어도 보러 갈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 나이가 나 되었을 때에
그때의 엄마처럼 친구와 통화한 후
보고 싶네 참 보고 싶다 혼잣말하네
지숙이 있나 집으로 걸려온
엄마 찾는 전화
그날 우리 엄마
어찌나 크게 깔깔대셨게요
엄마 누군데 그리 오래 통화하신 거예요
충무서 같이 자란 고향 친구
못 본 지 십 년도 더 된 친구
보고 싶네 참 보고 싶다 하시네
보고 싶은 나의 친구
보고 싶어도 보러 갈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 나이가 나 되었을 때에
그때의 엄마처럼 친구와 통화한 후
보고 싶네 참 보고 싶다 혼잣말하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