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네가 없는 거리를
걷다 보니 참 허전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어두운 터널들을 지나
비추는 가로등에
내 맘이 비춰진 듯 해
네가 나타날까 봐
난 또 숨을 죽여 봐
always always
항상 내 옆에만 있었기에
모른 체 살았는지도 몰라
난 너 없이도 살 수 있다고
말했었는데 말했었는데
왜 왜
이제서야 잠에 들어
울면서야 잠에 들어
나 소리 없이 잠에 들어
그제서야 잠에 들어
이제서야 잠에 들어
울면서야 잠에 들어
나 소리 없이 잠에 들어
그제서야 잠에 들어
아직 내게 할 말이 남았어 난
하고 싶은 말은 많았지만
생각해 보면 매번 뒤로했지
가끔 그런 생각도 해
네가 남긴 발자국 따라가다 보면
두고 온 마음들을 마주할까
어린 말들을 늘어놨어
아직도 아직도
네가 있던 자리에 추억들을 보고 나니
너 때문에 또 오늘 밤엔
이제서야 잠에 들어
울면서야 잠에 들어
나 소리 없이 잠에 들어
그제서야 잠에 들어
이제서야 잠에 들어
울면서야 잠에 들어
나 소리 없이 잠에 들어
그제서야 잠에 들어
오늘은 봄비가 내려
네가 오던 날처럼 지금
도 그래
익숙하지 않은 밤인데
너의 흔적들이 말을 해
나 이제 잠에 들게
걷다 보니 참 허전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어두운 터널들을 지나
비추는 가로등에
내 맘이 비춰진 듯 해
네가 나타날까 봐
난 또 숨을 죽여 봐
always always
항상 내 옆에만 있었기에
모른 체 살았는지도 몰라
난 너 없이도 살 수 있다고
말했었는데 말했었는데
왜 왜
이제서야 잠에 들어
울면서야 잠에 들어
나 소리 없이 잠에 들어
그제서야 잠에 들어
이제서야 잠에 들어
울면서야 잠에 들어
나 소리 없이 잠에 들어
그제서야 잠에 들어
아직 내게 할 말이 남았어 난
하고 싶은 말은 많았지만
생각해 보면 매번 뒤로했지
가끔 그런 생각도 해
네가 남긴 발자국 따라가다 보면
두고 온 마음들을 마주할까
어린 말들을 늘어놨어
아직도 아직도
네가 있던 자리에 추억들을 보고 나니
너 때문에 또 오늘 밤엔
이제서야 잠에 들어
울면서야 잠에 들어
나 소리 없이 잠에 들어
그제서야 잠에 들어
이제서야 잠에 들어
울면서야 잠에 들어
나 소리 없이 잠에 들어
그제서야 잠에 들어
오늘은 봄비가 내려
네가 오던 날처럼 지금
도 그래
익숙하지 않은 밤인데
너의 흔적들이 말을 해
나 이제 잠에 들게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