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스마트폰에 갇혀버린 놈들은
망가져버려
놀이터도 마찬가지
대체 누가 누굴 알고
판단하고 말하지 되려 듣는 반응이
마음에 들지 않음
화를 내 웃기는 꼬라지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아랫집 할머니
말곤 아무도 모른다는 게 현실이라니
새로 들어온 옆집에 아저씨가 말하길
나보고 이사 왔냐 길래 15년째 토박이
관심은 꽤나 멀어져
계속 사람들 서로 몰라봐 다
이해는 바라지도 않잖아
오히려 오해만 가득 차
아무나 잡고 물어나 봐봐
so what you wanna do it
대부분 이렇게 말할 걸 됐고
니 갈길 가길
또 다시 또 다시 또 다시 또 down
그래 앞길 안 막지 너 갈 길로 가
여기 사람들은 관심보단 싸움에 열광
그러니까 손 떼 어차피
아쉬운 놈만 당해
대체 누가 당당해
이제는 못해 감내하던
멀쩡한 사람들마저도 말해 참내
여긴 마치 고담시보다 악취가 나
역겨워져 나 포함 혼자 살아야 하나봐
오늘 밤도 그리고 내일 밤도
달라질 거라곤 없다는 말도
사람들은 알고 있다 하더라도
가둬버리잖어 더 깊이 안쪽
지워버려 black 그리고 회색도
위에 덮어버리자고 많은 색으로
잊어버려 back 다 지나버린 걸
어쩌겠어 이제라도
바꿔버려 check out
외로움은 굴러
커져가 더 외로움으로
약간의 공백이 더 벌어져가 해로운
툭 던져버린 hello
한마디 조차 배려란
말로 포장 되어 버렸지
이제는 매너도
죄가 돼 서로 다 물어
뜯으려고만 하지
근데 그거 알잖아 그러다
전부 망하는 지름길이야
모두 정신 차려 다
i don't wanna give up
till all the people gotta affection
LOVE and PEACE 외치던 이들은
없어진지 이제 오래지만
but 비 온 뒤엔
더욱 굳어질 거라고
믿고 빌어 별 볼일 없지만
LOVE and PEACE 외치던 이들은
없어진지 이제 오래지만
but 비 온 뒤엔
더욱 굳어질 거라고
믿고 빌어 별 볼일 없지만
오늘 밤도 그리고 내일 밤도
달라질 거라곤 없다는 말도
사람들은 알고 있다 하더라도
가둬버리잖어 더 깊이 안쪽
지워버려 black 그리고 회색도
위에 덮어버리자고 많은 색으로
잊어버려 back 다 지나버린 걸
어쩌겠어 이제라도
바꿔버려 check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