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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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른 아이
- 킨치 (kinchii)
- 서른 아이
이젠 알아 아직 어리단 걸
시간이 지나면 어른이 될 줄 알았어
마음 아픈 일도 별일 아닌 듯이
웃으며 넘기는 그런 어른일 줄 알았어
힘들 일은 여전히 힘들어
아무리 반복해도 쉬워지지 않아
이 많은 걸 견뎌 내기엔
어리고 여린 나인데
아이처럼 울고 싶어 가끔은 그렇게
소리를 내며 울고 네게 힘들다 하고
아이처럼 울고 있어 안아줄 수 있니
그 누구라도 좋아 내게
괜찮다고 말해주면 돼
아무렇지 않은 듯 웃어야해
아무리 힘들어도 웃어야해
버텨야 할 날들이 두려워
하루에도 몇 번씩 멈추고 싶지만
맘대로 포기도 못해 내가 원한 게 아닌데
아이처럼 울고 싶어 가끔은 그렇게
소리를 내며 울고 네게 힘들다 하고
아이처럼 울고 있어 안아줄 수 있니
그 누구라도 좋아 내게
괜찮다고 말해주면 돼
아무렇지 않은 듯 웃어야 해
아무리 힘들어도 웃어야 해
아이처럼 울고 싶어 가끔은 그렇게
소리를 내며 울고 네게 힘들다 하고
아이처럼 울고 있어 안아줄 수 있니
그 누구라도 좋아 내게
괜찮다고 말해주면 돼
시간이 지나면 어른이 될 줄 알았어
마음 아픈 일도 별일 아닌 듯이
웃으며 넘기는 그런 어른일 줄 알았어
힘들 일은 여전히 힘들어
아무리 반복해도 쉬워지지 않아
이 많은 걸 견뎌 내기엔
어리고 여린 나인데
아이처럼 울고 싶어 가끔은 그렇게
소리를 내며 울고 네게 힘들다 하고
아이처럼 울고 있어 안아줄 수 있니
그 누구라도 좋아 내게
괜찮다고 말해주면 돼
아무렇지 않은 듯 웃어야해
아무리 힘들어도 웃어야해
버텨야 할 날들이 두려워
하루에도 몇 번씩 멈추고 싶지만
맘대로 포기도 못해 내가 원한 게 아닌데
아이처럼 울고 싶어 가끔은 그렇게
소리를 내며 울고 네게 힘들다 하고
아이처럼 울고 있어 안아줄 수 있니
그 누구라도 좋아 내게
괜찮다고 말해주면 돼
아무렇지 않은 듯 웃어야 해
아무리 힘들어도 웃어야 해
아이처럼 울고 싶어 가끔은 그렇게
소리를 내며 울고 네게 힘들다 하고
아이처럼 울고 있어 안아줄 수 있니
그 누구라도 좋아 내게
괜찮다고 말해주면 돼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