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오래된 발자국 남포동 길따라
걷는다 해질녘 잘 익은 냄새
버드나무 같은 113번 버스는
달린다 서러움 자갈치를 지나
아무도 몰래
아무도 몰래
아무도 몰래
아무도 몰래
나쁜 생각 많이 했지
못된 짓만 상상했지
나쁜 생각 참 많이 했네
못된 짓만 골라했지
걷는다 해질녘 잘 익은 냄새
버드나무 같은 113번 버스는
달린다 서러움 자갈치를 지나
아무도 몰래
아무도 몰래
아무도 몰래
아무도 몰래
나쁜 생각 많이 했지
못된 짓만 상상했지
나쁜 생각 참 많이 했네
못된 짓만 골라했지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