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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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래내 종점
- 신재창
- 삶의 시, 삶의 노래 2집 '모래내 종점'
늦가을 비 내려 하루가 짧게 저문다
너무 추워 가로수들이 헐벗고
모래내 버스 종점
막차가 막 돌아온다
밤하늘이 어둡고 바람이 출렁
거위처럼 뒤뚱뒤뚱 취객 하나 지나고
흐릿한 불빛들도 잠들어가는
미끄러운 세상살이
기어오르다 오르다
막차 타고 돌아온다
모래내 종점
미끄러운 세상살이
기어오르다 오르다
막차 타고 돌아온다
모래내 종점
거위처럼 뒤뚱뒤뚱 취객 하나 지나고
흐릿한 불빛들도 잠들어가는
미끄러운 세상살이
기어오르다 오르다
막차 타고 돌아온다
모래내 종점
미끄러운 세상살이
기어오르다 오르다
막차 타고 돌아온다
모래내 종점
너무 추워 가로수들이 헐벗고
모래내 버스 종점
막차가 막 돌아온다
밤하늘이 어둡고 바람이 출렁
거위처럼 뒤뚱뒤뚱 취객 하나 지나고
흐릿한 불빛들도 잠들어가는
미끄러운 세상살이
기어오르다 오르다
막차 타고 돌아온다
모래내 종점
미끄러운 세상살이
기어오르다 오르다
막차 타고 돌아온다
모래내 종점
거위처럼 뒤뚱뒤뚱 취객 하나 지나고
흐릿한 불빛들도 잠들어가는
미끄러운 세상살이
기어오르다 오르다
막차 타고 돌아온다
모래내 종점
미끄러운 세상살이
기어오르다 오르다
막차 타고 돌아온다
모래내 종점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