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기분이 좋아
날씨가 많이 풀린것 같아
창문을 열었더니 역시 바람이 좋아
공기도 상쾌해 (no미세먼지)
저 멀리 남산타워 까지 선명히 보여
이럴땐 아~ 아~ 휘이
어제는 짜증이 좀 났어
그래도 어쩔수가 없어
속으로 분을 삼켜
이가 부러질 것 처럼 꽉 물어
세상은 똥 같에
너무 똑같에 (너무 똥같에)
그래도 어쩌겠어 난 여기 사는데
그럴땐 아~~ 아 휘이
어쩔 땐 좋고 어쩔 땐 싫고
오늘은 또 어제와 다르고
매일밤 집에 돌아오면
녹초가 되지만 조금만 참아
금방 주말이 올거야
그럼 또 기분이 좋아
그렇게 매일 매일 오늘을 살아가
그럴때 아~ 아~ 휘이
오늘도 아~~~ 아~~ 휘이
오늘도 아~~ 아~~ 휘이
내일도 아~~아~~ 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