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그냥 문득 노래를 들으며
계속해서 생각해
아무것도 아닌 생각이라도
그냥 계속 생각해
그러다가 따뜻한 온기에
나도 모르게 잠이 들어
아무 결론조차
나지 않을 그런 생각
그런 생각
세상 그 누구도 쉽게
결론 짓지 못할 그런 생각
그런 생각
왜 그런 거 있잖아
그런거 있잖아 그런거 있잖아
그런 그런 생각
그런거 있잖아 그런거 있잖아
그런거 있잖아 그런거 있잖아
차창에 비추는 그저 그런
자동차들 말야
그런 것들 그 차 안의 사람들
표정 같은거 말야
그런 것들 계속 바라보다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
내 마음을 도저히 표현할 수가 없어
잠이 들어 잠이 들어
잠이 들어 잠이 들어
이유도 알 수 없고
어디서 오는 지도 알 수 없이
발가 벗겨져서 뜯어 먹혀
뼈만 남아서
도시의 한파가
내 뼛속까지 불어온다
사람의 한파가
내 뼛속까지 불어온다
몸부림을 치다가
몸을 가눌 수가 없어
내 몸을 내 맘대로
가눌 수가 없어서
정말 슬픈 건
슬픈데 잠이 오는 거
정말 슬픈 거
정말 슬픈 거
그런 거 있잖아
그런 거 있잖아
그런 거 있잖아
그런 거 있잖아
그런 거 있잖아
그런 거 있잖아
그런 거 있잖아
그런 거 있잖아
계속해서 생각해
아무것도 아닌 생각이라도
그냥 계속 생각해
그러다가 따뜻한 온기에
나도 모르게 잠이 들어
아무 결론조차
나지 않을 그런 생각
그런 생각
세상 그 누구도 쉽게
결론 짓지 못할 그런 생각
그런 생각
왜 그런 거 있잖아
그런거 있잖아 그런거 있잖아
그런 그런 생각
그런거 있잖아 그런거 있잖아
그런거 있잖아 그런거 있잖아
차창에 비추는 그저 그런
자동차들 말야
그런 것들 그 차 안의 사람들
표정 같은거 말야
그런 것들 계속 바라보다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
내 마음을 도저히 표현할 수가 없어
잠이 들어 잠이 들어
잠이 들어 잠이 들어
이유도 알 수 없고
어디서 오는 지도 알 수 없이
발가 벗겨져서 뜯어 먹혀
뼈만 남아서
도시의 한파가
내 뼛속까지 불어온다
사람의 한파가
내 뼛속까지 불어온다
몸부림을 치다가
몸을 가눌 수가 없어
내 몸을 내 맘대로
가눌 수가 없어서
정말 슬픈 건
슬픈데 잠이 오는 거
정말 슬픈 거
정말 슬픈 거
그런 거 있잖아
그런 거 있잖아
그런 거 있잖아
그런 거 있잖아
그런 거 있잖아
그런 거 있잖아
그런 거 있잖아
그런 거 있잖아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