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그날
이별인 줄 몰랐지
무자비하게 우리를 짓밟는
군화와 저 총칼에
허무한 바람소리만 남았구나
그날
잔인한 햇살 아래
소리없는 눈물도
스러지는 마음도
한잎 한잎 한잎
떨어지고 있구나
새로 산 운동화를 신고
새로 맞춘 교복을 입고
환하게 웃던 모습이
내 눈앞에 선명한데
너와 함께 꿈꾸던
자유로운 내일을
더이상 함께 할순없지만
기억하리
다시한번 이곳에서
단 한걸음 자유 향해
용기내 나아갈 때
두손을 마주 잡고
이겨내리
함께 흘린 눈물과
함께 했던 외침이
언제나 푸른 소나무 처럼
기억되길
이별인 줄 몰랐지
무자비하게 우리를 짓밟는
군화와 저 총칼에
허무한 바람소리만 남았구나
그날
잔인한 햇살 아래
소리없는 눈물도
스러지는 마음도
한잎 한잎 한잎
떨어지고 있구나
새로 산 운동화를 신고
새로 맞춘 교복을 입고
환하게 웃던 모습이
내 눈앞에 선명한데
너와 함께 꿈꾸던
자유로운 내일을
더이상 함께 할순없지만
기억하리
다시한번 이곳에서
단 한걸음 자유 향해
용기내 나아갈 때
두손을 마주 잡고
이겨내리
함께 흘린 눈물과
함께 했던 외침이
언제나 푸른 소나무 처럼
기억되길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