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돌아오지 못한다는 말 한마디
전하지 못한 채
너를 두고 건너온 이 길은
어둡고 길구나
영문도 모를 생이별에
닿을길 없는 그리움뿐
하늘이여 남겨진
그 아일 어떻게 하나요
울지마라 슬퍼마라
잊어버린듯 묻어두다가
빗소리가 유난히 처량히 들리면
그때 떠올려주렴
잡힐듯 잡히지 않는
아른대는 철부지 소녀의
작디작은 그 두손을
결국 놓아버렸구나
이리도 넓은 세상아래
닿을길 없는 그리움뿐
하늘이여 남겨진
그 아일 보살펴 주소서
울지마라 슬퍼마라
아무일 없듯 흘려보내고
저 바람이 유난히 몹시도 불거든
한번 떠올려주렴
사랑하는 나의 아가
언젠가 한번 해야 할 이별
뒤돌아보지 말고 세월 따라오면
마중 나갈테니
나의 아가 보배야
전하지 못한 채
너를 두고 건너온 이 길은
어둡고 길구나
영문도 모를 생이별에
닿을길 없는 그리움뿐
하늘이여 남겨진
그 아일 어떻게 하나요
울지마라 슬퍼마라
잊어버린듯 묻어두다가
빗소리가 유난히 처량히 들리면
그때 떠올려주렴
잡힐듯 잡히지 않는
아른대는 철부지 소녀의
작디작은 그 두손을
결국 놓아버렸구나
이리도 넓은 세상아래
닿을길 없는 그리움뿐
하늘이여 남겨진
그 아일 보살펴 주소서
울지마라 슬퍼마라
아무일 없듯 흘려보내고
저 바람이 유난히 몹시도 불거든
한번 떠올려주렴
사랑하는 나의 아가
언젠가 한번 해야 할 이별
뒤돌아보지 말고 세월 따라오면
마중 나갈테니
나의 아가 보배야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