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자네가 부산 땅 밟은 지 몇 해이던가
꽃 시절에 너를 만나서
함께한 지난 추억들
무심한 세월 들이 많이도 흘렀구나
구포로 서면으로
같이 이고 함께 뛰었지
힘든 날들 울고 웃으며
함께한 우리를 보고
사투리가 다른 데도
친자매라 불렀었지
남은 세월도 지금처럼
오손도손 살아가 보자
의리에 죽고 산다는
너와 나는 부산 가시내
동상아 니 밥 문나
언니 나가 쪼깐 바빠서
못 먹었당께로
빨리 온나 이 가시나야
같이 묵자
알았당께로 쬠만 기다리시요잉
대충치고 언능 갈랑께 언니
자네가 부산 땅 밟은 지 몇 해이던가
꽃 시절에 너를 만나서
함께한 지난 추억들
무심한 세월 들이 많이도 흘렀구나
국제시장 자갈치로
같이 이고 함께 뛰었지
힘든 날들 울고 웃으며
함께한 우리를 보고
사투리가 다른 데도
친자매라 불렀었지
남은 세월도 지금처럼
오손도손 살아가 보자
사랑으로 살아 간다
너와 나는 부산 가시내
힘든 날들 울고 웃으며
함께한 우리를 보고
사투리가 다른 데도
친자매라 불렀었지
남은 세월도 지금처럼
오손도손 살아가 보자
사랑으로 살아 간다
너와 나는 부산 가시내
사랑으로 살아 간다
너와 나는 부산 가시내
꽃 시절에 너를 만나서
함께한 지난 추억들
무심한 세월 들이 많이도 흘렀구나
구포로 서면으로
같이 이고 함께 뛰었지
힘든 날들 울고 웃으며
함께한 우리를 보고
사투리가 다른 데도
친자매라 불렀었지
남은 세월도 지금처럼
오손도손 살아가 보자
의리에 죽고 산다는
너와 나는 부산 가시내
동상아 니 밥 문나
언니 나가 쪼깐 바빠서
못 먹었당께로
빨리 온나 이 가시나야
같이 묵자
알았당께로 쬠만 기다리시요잉
대충치고 언능 갈랑께 언니
자네가 부산 땅 밟은 지 몇 해이던가
꽃 시절에 너를 만나서
함께한 지난 추억들
무심한 세월 들이 많이도 흘렀구나
국제시장 자갈치로
같이 이고 함께 뛰었지
힘든 날들 울고 웃으며
함께한 우리를 보고
사투리가 다른 데도
친자매라 불렀었지
남은 세월도 지금처럼
오손도손 살아가 보자
사랑으로 살아 간다
너와 나는 부산 가시내
힘든 날들 울고 웃으며
함께한 우리를 보고
사투리가 다른 데도
친자매라 불렀었지
남은 세월도 지금처럼
오손도손 살아가 보자
사랑으로 살아 간다
너와 나는 부산 가시내
사랑으로 살아 간다
너와 나는 부산 가시내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