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바다가 육지라면
- 임향숙
- 그때 그시절 앵콜가요 3, 4
얼마나 멀고 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떠난 부두에서 울고있지 않을것을
아아 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 것을
어제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말이 하도 많아 하고파도 못합니다
이 몸이 철새라면 이 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휠휠 날아 어데론지 가련만은
아아 바다가 육지라면 눈물은 없었을것을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떠난 부두에서 울고있지 않을것을
아아 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 것을
어제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말이 하도 많아 하고파도 못합니다
이 몸이 철새라면 이 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휠휠 날아 어데론지 가련만은
아아 바다가 육지라면 눈물은 없었을것을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