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FAM (Feat. HAiL)
데즐라 (Dazzlar)
01 : 1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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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0115
서울시에 노원구
막 군대를 전역한 24살
알바 혹은 술
빼고는 방안에서 가사 작업
녹음은 몰랐고 그때
새벽시간까지 내던 소음 하루는
참다 들어오신 아버지의
목소리는 내 상황 알았고
대학생이 무슨 음악 나는 할말 없었고
취미 인줄 알았던 자식이
밤을 새고 작업해
수준 미달 가사를 밤새도록 뒤엎네
몰래 하던 크루 생활
수업 째고 음악 Make me high
열 곡 정도 사클 올리고
몇몇 지인이 들어주던
놀고 싶어 란 노래에
자신감을 얻은 난 그날 밤
부모님께 내 노래를 들려드렸지
아이러니하게 놀라지 않는 반응
마치 기다렸단듯이 맛을 보는 기미상궁
이게 무슨 음악이냐
말을 하시고는
친척들은 모두 내 노래를
듣고 있었지
If you're tired 넌 기대도 돼 baby
언제든지 널 기다릴게 응
Cuz' we're the only one to each other
가족은 원래 그런 거래 Hey
Don't you worry by my Fam Fam
몫을 하나 둘씩 챙겨서
걸음을 옮길래 yeah
Don't you worry by my Fam Fam
(Come with me Ya)
아직은 음악으로 배부를 순 없어도
웃음을 나누고 좋은 식구들도 생겼어
그들의 마음이 그게 아니 였음 어땠을까
지금과는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지 페르소나
시작할 때 가진 마음 절대 잊지 않았어
내 가족 챙기고 더 올라 내 식구를 다 챙겨
정상에 도달할 때까지 내 전부를 바칠 거
If you're tired 넌 기대도 돼 baby
언제든지 널 기다릴게 응
Cuz' we're the only one to each other
가족은 원래 그런 거래 Hey
Don't you worry by my Fam Fam
몫을 하나 둘씩 챙겨서
걸음을 옮길래 yeah
Don't you worry by my Fam Fam
(Come with me Ya)
When I was younger
단지 인정받고 싶었던
어린 꼬마의 눈엔 그 누구보다 자유로운
그 모습이 날 미치게 했어
나의 하나뿐인 가족들의 반대로 부터
내 스스로의 살 길을 개척해 울적한
어린 나에게서 지금의 나로 Grow up
어른이 된 나를 믿어준 모두에게
Said Love ya
If you're tired 넌 기대도 돼 baby
언제든지 널 기다릴게 응
Cuz' we're the only one to each other
가족은 원래 그런 거래 Hey
Don't you worry by my Fam Fam
몫을 하나 둘씩 챙겨서
걸음을 옮길래 yeah
Don't you worry by my Fam Fam
(Come with me Ya)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