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내 깊은 속
보이지 않는
외로운 바다
허덕이며 살아도
병든 물고기처럼
점점 가라앉는다면
누구라도
가득 붙잡아
시든 이 마음을
두려움 없이 쏟아내며
아이처럼 무너지고 싶다면
그건 소중한 무언가를
잃어버렸기 때문이야
또 같은 밤
텅 빈 하루에
때로 맘이 시려도
거미줄 드리운 이 문을 열고
안개 너머 숲으로 가자
방황했던 새벽을 건너
잃어버린 목소리를 쫓아가
우린 아름다울 자격이 있어
원없이 사랑했던 날을 되찾자
계속 살아가는 거야
그래 알아
그런 때가 있지
모든 의미가 바래고
이 먼 겨울의 끝이
도무지 보이지 않아도
길 잃을까 두려워 마
더디게 봄은 오고 있어
거미줄 드리운 이 문을 열고
안개 너머 숲으로 가자
방황했던 새벽을 건너
잃어버린 목소리를 쫓아가
우린 아름다울 자격이 있어
놓지 않는다면
반드시 볼 수 있어
네 눈이 닿는 그곳
(거미줄 드리운 이 문을 열고)
거미줄 드리운 이 문을 열고
안개 너머 숲으로 가자
방황했던 새벽을 건너
잃어버린 목소리를 쫓아가
우린 아름다울 자격이 있어
원없이 사랑했던 날을 되찾자
티없이 꿈꾸었던 날을 되찾자
영원히 갈 수 있는 길을 되찾자
계속 살아가는 거야
He loves your everything
whoever you are
He loves your everything
whoever you are
보이지 않는
외로운 바다
허덕이며 살아도
병든 물고기처럼
점점 가라앉는다면
누구라도
가득 붙잡아
시든 이 마음을
두려움 없이 쏟아내며
아이처럼 무너지고 싶다면
그건 소중한 무언가를
잃어버렸기 때문이야
또 같은 밤
텅 빈 하루에
때로 맘이 시려도
거미줄 드리운 이 문을 열고
안개 너머 숲으로 가자
방황했던 새벽을 건너
잃어버린 목소리를 쫓아가
우린 아름다울 자격이 있어
원없이 사랑했던 날을 되찾자
계속 살아가는 거야
그래 알아
그런 때가 있지
모든 의미가 바래고
이 먼 겨울의 끝이
도무지 보이지 않아도
길 잃을까 두려워 마
더디게 봄은 오고 있어
거미줄 드리운 이 문을 열고
안개 너머 숲으로 가자
방황했던 새벽을 건너
잃어버린 목소리를 쫓아가
우린 아름다울 자격이 있어
놓지 않는다면
반드시 볼 수 있어
네 눈이 닿는 그곳
(거미줄 드리운 이 문을 열고)
거미줄 드리운 이 문을 열고
안개 너머 숲으로 가자
방황했던 새벽을 건너
잃어버린 목소리를 쫓아가
우린 아름다울 자격이 있어
원없이 사랑했던 날을 되찾자
티없이 꿈꾸었던 날을 되찾자
영원히 갈 수 있는 길을 되찾자
계속 살아가는 거야
He loves your everything
whoever you are
He loves your everything
whoever you are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