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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쓴 (TOMSSON)
KOREAN C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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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하나 둘 셋 수를 세면 내게 소원이
굳게 쥐고 보는 행복이란 저멀리
숨 내 쉬는 이 순간 가만있지 않아
요즘은 잠깐의 시간도
나를 뒤쳐지게 할까
가까운 사이에도 하지않아 방심
이것이 아마 각자 치열하게
살아왔던 방식
친밀함은 장식 결국에는 다 티나지
숨겨 둔 마음은 언젠간 결국
탄로 매순간 긴장을 놓는다는건
있을 수 없어 그래 나는 많거든 겁
쓰리지만 안다는 건
곧 결국 좋아지는 판단을 줘
그래서 더 세게 세게 연습 해
더 세게 세게 거듭 해서
걱정을 덜어내는 방법은 이거 뿐
이런식으로 버텨놓은 자리를
다시한번 이을뿐 이윽고
새 작사를 한다 새 작품과 만담
내 상품을 판다 내 작품과 판단
썩 괜찮은 만남 또 불편한 사람
또 깨달아 간다 또 꾸준히 간다
이러다가 나온 길 어따가 가온 길
아니지 과연 어디 까지 나의 노
력따라 파온 규 칙따라 닿은 그
이상한 나의욕 심 이따른 고심
뒤 필요하지 쉴 때
기댄 필연하지 실패
핑계는 싫네 또 그건 본인에게는 실례
걍 다시쓰고 다시쓰고
더 노력해야 돼 쉴땐
지금 이 순간이 마지막인것처럼
나는 더 짙게 어
눈 패이든 숨 채인든
다시한번 더 숙제인 듯
쭉 라임을 급해 이런 밤이되면
더 문제인 듯 요
쉰 다음에는 묻네 쉴 바에는 끝네
긴장이되는 물음에
결국 다시 들어버렸네 붓 펜
눈 패이든 숨 채인든
다시한번 더 숙제인 듯
쭉 라임을 급해
이런 밤이되면 더 문제인 듯
쉰 다음에는 묻네 쉴 바에는 끝네
긴장이되는 물음에
결국 다시 들어버렸네 붓 펜
내겐 이 연마는 끝이 안 보여
왜냐면 난 이렇게 사는게 이유
이상한 비유는 필요도 없이
난 말할게 이렇게 사는 내 자유
이게 내 사유 그렇게 만든 이 것들은
어쩌면 나를 더 약하게 하고
사심을 타고 어쩔수없다는 대의로
명분을 만들어가죠
그래서 가야만하죠
이전에 만든 내 곡들을 강조
그래서 해야만하고 더 때리고
내려쳐 망치로 대장장이
불현듯이 찾아온 불한감이
사라질 조건은
작업실 틀어박힌채로 계속 더 계속
더 더더더 더더더 내치면 보일 끝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