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Day By Day
페이션츠
Kitsch Space (어질러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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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의 거리 위에는
머물 이유가 없었어
오래간 걷던 길을
이제는 몇 걸음 만에
스쳐간 밤의 계절
동경에 가까운 기분
여리게 빛나던 순간에 이제 안녕을 고하고
새로운 너를 만나러
공통의 언어를 발견한 이들과
흘러내려 융해된 사람이
함께 나뒹구는 동안에
부서지는 파도를 바라보던 난
공통의 언어를 발견한 이들과
흘러내려 융해된 사람이
함께 나뒹구는 동안에
매달린 도시와 추락한 사람
prhymery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