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숲으로 가자 (Radio Edit)
라마 (RAMA),혁동숲
숲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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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숲으로 가자
자연의 품으로 당장
답답한 슈트도 바이바이
편안한 룩으로 착장
우리를 불러줘 RAMA &
혁동숲으로 가자
세월이 흐르고
사람들의 얼굴들도 망각
기쁨과 슬픔도 한낱
짧은 꿈을 꾸는 거 같아
우리 삶과 죽음도 마찬가지야
두 눈을 감아
서럽게 울었던 나날
이제 모두 추억으로 남아
과거의 부끄러운 마음 따위
벗어던져 눈물을 닦아
숲 숲숲숲
숲에 숲 숲숲숲
생각의 숲으로 가자
유림의 숲으론 안가
자유는 죽은거 같아
케케묵은 떡밥과
도덕의 규율에 반발하며
예술을 더 향상
고요히 눈뜨는 감각
어려운 질문들도 많아
굳게 침묵으로 화답
누구도 사랑 없이는
친구를 못 만나
모든 걸 두 눈으로
판단 해낼 수는 없잖아
행복을 스스로 찾아
다시 또 숲으로 가자
숲 숲숲숲
숲에 숲 숲숲숲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