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바다 (unplugged)
TommyCoka
바다 (unplug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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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선물 할 수 있었음 좋겠어
내가 만든 노래로는 부족해서
달을 선물 할 수 있었음 좋겠어
우릴 덮은 구름에 구멍을 내서
파도가 덮치는 모래성에
사는것만 같은 기분이야
서로가 서로를 바라볼때
사라지지 않기를 원해 나 이 순간
아무도 찾지 않는 바다를 알고있어
까맣고 어두운 밤에 찾았어
까맣게 잊혀진 사람을 알고있어
아무도 찾지를 않아서
마음이 텅 비어서 눈을 감지 못 했어
중요한 걸 잃어버린 사람처럼
아무도 다가오지 않았으면 좋겠어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처럼
겁도 없이 넌 손을 뻗었지
뭐가 있을지 모르는데도
그 보답을 해야해 난
날 쥐고 흔들던
모든게 조용해진 기분
I remember the day when I met you
내가 이 세상을 방황해도
생각보다 큰 위험에 겁을 내도
손에 칼을 쥐어야만 하는 날이 와도
망설이지 않을테니
넌 내 손을 잡아줘
바다를 선물 할 수 있었음 좋겠어
내가 만든 노래로는 부족해서
달을 선물 할 수 있었음 좋겠어
우릴 덮은 구름에 구멍을 내서
파도가 덮치는 모래성에
사는것만 같은 기분이야
서로가 서로를 바라볼때
사라지지 않기를 원해 나 이 순간
뛰어들 수 있을까 너에게
안아 줄 수 있을까 더 세게
하늘과 닿은 바다처럼 나도
너와 같은 색으로 빛나고 싶다고
뛰어들 수 있을까 너에게
안아 줄 수 있을까 더 세게
하늘과 닿은 바다처럼 나도
너와 같은 색으로 빛나고 싶다고
넓은 바다에 멋진 깃발
구름에 석양 비추니
오늘 밤 달 밤 일랑 맑았으면 좋겠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