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어머니
김래주
LEE, JONG-ROK SONGS VOL.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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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바람 일어오면
그때 일이 어제 같아
꾀벗고 물장구를
입에 물고 온 동네를
내 맘속 그 팔랑개비
지금도 돌고 있다
배고품 저도 몰라
이리 뛰고 저리 날 때
생각없다 너 먹어라
허기 눌러 하신 말씀
얼씨구 좋아라 받은
입뿌리가 밉습니다
고향하늘 바라보면
그때 일이 어제 같아
눈물로 후려칩니다
불효가 터지도록
헐배를 채우고 남은
그 눈물 절 주소서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