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흐른
강수진
윤슬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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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할 줄 알았던
바램들은
닿을 줄 만 알았던
순간들은
어디로 흘러가는지
잡을 수 없고
난 흐를 수 없네
안 올 거라 믿었던
순간들은
해낼 거라 믿었던
바램들은
어디로 흘러가는지
잡을 수 없고
닿을 수 없고
버릴 수도 없는
영원할 줄 알았던
바램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