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한순간 기분이 좀 올라왔을 때
하루가 지나갔네
축구공 같던 누군가의 마음도
아깝게 스쳐갔네
그날 밤 왜 넌 내게 물어봤을까
맥주 더 있느냐고
하지만 냉장고는 야속했었지
왜 먼저 취했을까
이제 그 번호는 지울래
밤새 불을 끄지 않을래 어느새
해가 지고 밤이 깊어만 가는 게
난 싫은데
괜히 창문 밖을 내다봤을 때
기분이 뭐 그랬네
바람이 행복인 척 불어왔다가
아깝게 스쳐갔네
아 정말 그 어느새
눈 깜빡 새 아침이면 난 싫은데
이제 그 번호는 지울래
밤새 불을 끄지 않을래 어느새
해가 지고 밤이 깊어만 가는 게
난 싫은데
괜히 창문 밖을 내다봤을 때
기분이 뭐 그랬네
바람이 행복인 척 불어왔다가
아깝게 스쳐갔네
바람이 행복인 척 불어왔다가
아깝게 스쳐갔네
아깝게 스쳐갔네
하루가 지나갔네
축구공 같던 누군가의 마음도
아깝게 스쳐갔네
그날 밤 왜 넌 내게 물어봤을까
맥주 더 있느냐고
하지만 냉장고는 야속했었지
왜 먼저 취했을까
이제 그 번호는 지울래
밤새 불을 끄지 않을래 어느새
해가 지고 밤이 깊어만 가는 게
난 싫은데
괜히 창문 밖을 내다봤을 때
기분이 뭐 그랬네
바람이 행복인 척 불어왔다가
아깝게 스쳐갔네
아 정말 그 어느새
눈 깜빡 새 아침이면 난 싫은데
이제 그 번호는 지울래
밤새 불을 끄지 않을래 어느새
해가 지고 밤이 깊어만 가는 게
난 싫은데
괜히 창문 밖을 내다봤을 때
기분이 뭐 그랬네
바람이 행복인 척 불어왔다가
아깝게 스쳐갔네
바람이 행복인 척 불어왔다가
아깝게 스쳐갔네
아깝게 스쳐갔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