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414-32
- Toru,HIRO (히로)
- HiToru
난 현실에 몰리다 어느새 벼랑 끝에서
낙엽이라도 잡고서 굳게 버티고 있어
나조차 무너지면 다 끝날 거 같아서
낙엽이라도 잡고서 굳게 버티고 있어
어젠 울었지 돈 땜에
내 얼굴을 묻었던 베게
엄마방에 소리가 안 새게
입을 더 틀어막았지 세게
나의 적막 같은 현실에서
이제 벗어나려고 해
어떻게든 번 돈을 들고서
서울로 i will go away
414-32
파란 지붕 아래 우리 집이
죽을까도 했던 정체기 지나서
영혼 팔러 가야겠어 seoul city
새벽같이 엄마가 일하러 가면
난 문을 잠그고서
이를 아득바득 갈어
전부 나만 믿고 있다는 거를 알아서
아직 성공 같은 말을
가사에 쉽게 못 담어
나도 알고 있어 늦기 전에 그만두는 게
맞을 수도 있다는 거 행복한 시간은 왜
순식간에 지나가서 차가운 현실 앞에
나를 데려다가 무릎을 꿇리려 해
편도 걸어 놓고 다시는 못 돌아가서
고집부리다 기어코 끝을 보고파서
빡촌 건물 사이에 내 작업실에 가서
피가 터져라 부른 노래를
여기다가 팔어
어젠 울었지 돈 땜에
내 얼굴을 묻었던 베게
엄마방에 소리가 안 새게
입을 더 틀어막았지 세게
나의 적막 같은 현실에서
이제 벗어나려고 해
어떻게든 번 돈을 들고서
서울로 i will go away
낙엽이라도 잡고서 굳게 버티고 있어
나조차 무너지면 다 끝날 거 같아서
낙엽이라도 잡고서 굳게 버티고 있어
어젠 울었지 돈 땜에
내 얼굴을 묻었던 베게
엄마방에 소리가 안 새게
입을 더 틀어막았지 세게
나의 적막 같은 현실에서
이제 벗어나려고 해
어떻게든 번 돈을 들고서
서울로 i will go away
414-32
파란 지붕 아래 우리 집이
죽을까도 했던 정체기 지나서
영혼 팔러 가야겠어 seoul city
새벽같이 엄마가 일하러 가면
난 문을 잠그고서
이를 아득바득 갈어
전부 나만 믿고 있다는 거를 알아서
아직 성공 같은 말을
가사에 쉽게 못 담어
나도 알고 있어 늦기 전에 그만두는 게
맞을 수도 있다는 거 행복한 시간은 왜
순식간에 지나가서 차가운 현실 앞에
나를 데려다가 무릎을 꿇리려 해
편도 걸어 놓고 다시는 못 돌아가서
고집부리다 기어코 끝을 보고파서
빡촌 건물 사이에 내 작업실에 가서
피가 터져라 부른 노래를
여기다가 팔어
어젠 울었지 돈 땜에
내 얼굴을 묻었던 베게
엄마방에 소리가 안 새게
입을 더 틀어막았지 세게
나의 적막 같은 현실에서
이제 벗어나려고 해
어떻게든 번 돈을 들고서
서울로 i will go away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