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무인도
이준형
UT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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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딴섬에 너와 단둘이
불을 피우고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서
아늑한 집을 짓고
새로운 해가 떠올라도
이곳엔 너와 나 뿐야
물고기를 같이 잡다가
잠깐 몸을 뉘었네
오 난 영원히 이 곳에
갇혀도 좋아
싸움도 없고 미움도 없고
후회도 없는 곳
아무도 없어도 너만 있으면
모두 괜찮아
아침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이곳
너와 나 둘의 무인도
아무도 올 수 없는곳
물고기를 같이 잡다가
잠깐 몸을 뉘었네
물고기를 같이 잡다가
잠깐 몸을 뉘었네
물고기를 같이 잡다가
잠깐 몸을 뉘었네
물고기를 같이 잡다가
우리 잠에 들었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