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 틔우리라
- 웅산
- Who Stole the Skies
저 작은놈
여린 놈
안타까운 놈
낯선 북풍 한설에도
주눅 들지 않는다
흙무덤에 눌려도
그 허리
꼿꼿했다.
서늘한 마음속에
큰 산 하나 묻어두고
마침내는
틔우리라
펼쳐지리라
서늘한 마음속에
큰 산 하나 묻어두고
마침내는
틔우리라
펼쳐지리라
서늘한 마음속에
큰 산 하나 묻어두고
마침내는
틔우리라
펼쳐지리라
저 겸손하고
야무진 놈
씨앗들이여
열리지 않은 가여운
꽃봉오리 들이여
색동 저고리도 못 입은
그 여린
새싹들이여
서늘한 마음속에
큰 산 하나 묻어두고
마침내는
틔우리라
펼쳐지리라
서늘한 마음속에
큰 산 하나 묻어두고
마침내는
틔우리라
펼쳐지리라
서늘한 마음속에
큰 산 하나 묻어두고
마침내는
틔우리라
펼쳐지리라
여린 놈
안타까운 놈
낯선 북풍 한설에도
주눅 들지 않는다
흙무덤에 눌려도
그 허리
꼿꼿했다.
서늘한 마음속에
큰 산 하나 묻어두고
마침내는
틔우리라
펼쳐지리라
서늘한 마음속에
큰 산 하나 묻어두고
마침내는
틔우리라
펼쳐지리라
서늘한 마음속에
큰 산 하나 묻어두고
마침내는
틔우리라
펼쳐지리라
저 겸손하고
야무진 놈
씨앗들이여
열리지 않은 가여운
꽃봉오리 들이여
색동 저고리도 못 입은
그 여린
새싹들이여
서늘한 마음속에
큰 산 하나 묻어두고
마침내는
틔우리라
펼쳐지리라
서늘한 마음속에
큰 산 하나 묻어두고
마침내는
틔우리라
펼쳐지리라
서늘한 마음속에
큰 산 하나 묻어두고
마침내는
틔우리라
펼쳐지리라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