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왜 이제 오셨는지 묻지는 않을테지만
이미 그대에게 질문 따윈 의미 없다는걸
조금조금씩 스며는 기분
두둥두둥실 발걸음이 가벼워
이제 더 이상 기다림은 필요없다는 걸요
I know you get closer
but I don’t know when you be here
만약 만날 수 없다 해도
닿을 수 있을 거란걸
그대와 I want touch your hands
and touch your hair
and touch your legs
and touch your breath
그대와 나 조금씩 이렇게
무슨 말이 필요한가요
그대와 나와
나와 나와 그대는
그대 그대는 아마
아마 아마 그대도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이고
모래알의 빛처럼 내리쬐는
마주 잡은 손가락을 감싸며
푸른 눈에 담겨진 너의 우주
마주 보는 눈동자에 파묻혀
헤매어도 그대와 함께라면
언제까지 볼 수는 없겠지만
지금 너와 난 함께 숨을 쉬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