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오후 8시
엘티 (LT)
EXiT p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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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이해 못 해 날
난 살고 싶어 이곳에만
현실에선 항상 비가 오지만
여긴 꽃들이 활짝 펴있지
날 위한 축제인 것 같아 매일
아무도 이해 못 해 날
난 살고 싶어 이곳에만
현실에선 항상 비가 오지만
여긴 꽃들이 활짝 펴있지
날 위한 축제인 것 같아
celebrate everyday
celebrate everyday all night
(구해 줘 날 좀 여기에서)
celebrate everyday
celebrate everyday all night
(꺼내 줘 날 여기 늪에서)
celebrate everyday
celebrate everyday all night
(구해 줘 날 좀 여기에서)
celebrate everyday
celebrate everyday all night
(꺼내 줘 날 여기 늪에서)
아무도 이해 못 해 날
난 살고 싶어 이곳에만
학교보다 이곳에
친구들이 말 잘 통해
밤새 내 얘기를 들어주지
날 가만히 둬 좀 할머니
어차피 안 돌아와 아빠는
불쌍한 건 엄마야
그만 좀 기도해 위해서 아빠를
왜 날 또 때리는 건데
이 개 같은 집은
조용할 날이 없어
단 하루도 빨리 집을
나가고 싶어
얼른 어른이 되고 싶었지
그땐 좆대로 살 거고
안 받을 거야 터치
지금 동네 피시방이라
못해 늦게까진
돈도 없어 할머니 지갑에
이천 원이 다여서 여기까지
내일 주말인데 접속하니 넌
있지 난 내가 뭘 하니 이거
말고 뭐 할 게 있다고
내일은 사냥 돌자 같이
밥 먹고 저녁쯤 봐
오후 8시
아무도 이해 못 해 날
난 살고 싶어 이곳에만
현실에선 항상 비가 오지만
여긴 꽃들이 활짝 펴있지
날 위한 축제인 것 같아 매일
아무도 이해 못 해 날
난 살고 싶어 이곳에만
현실에선 항상 비가 오지만
여긴 꽃들이 활짝 펴있지
날 위한 축제인 것 같아
celebrate everyday
celebrate everyday all night
(구해 줘 날 좀 여기에서)
celebrate everyday
celebrate everyday all night
(꺼내 줘 날 여기 늪에서)
celebrate everyday
celebrate everyday all night
(구해 줘 날 좀 여기에서)
celebrate everyday
celebrate everyday all night
(꺼내 줘 날 여기 늪에서)
아무도 이해 못 해 날
난 살고 싶어 이곳에만
어제 연락이 왔어 엄마에게
오분 안 되는 곳에
무슨 기타 지하 연습실 방
이 평쯤 되던 방
이불, 작은 압력밥솥
휘감았던 곰팡이 냄새
떡진 머리로 날 끌어안던
엄마 품에서 다짐해
죽일 거라고 당장
그때도 엄만
생각이 있다 했지 니 아빤
기죽지 말라며 쥐여준 만 원짜리
엄말 위해 살아야 한단 걸
그때 알았지
집에 오란 말 대신
자주 오겠다는 얘길 하고
왔거든 피시방 아이콘 베리
어떻게 생각하긴
일단 하자고 사냥이나 말이야
아무 생각 하기 싫다
좋은 기분이 아니라서
오늘 몇 시까지 하냐
돈 좀 되니 하자 오래
그래 그때까지 너네 부모님 올 때
celebrate everyday all night
(구해 줘 날 좀 여기에서)
celebrate everyday all night
(꺼내 줘 날 좀 여기 늪에서)
celebrate everyday
celebrate everyday
celebrate everyday all night
(꺼내 줘 날 좀 여기 늪에서)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