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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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Feat. Allib)
- JSN .Paak
- 안정은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
현관을 열면 어질러진 신발장
덩그러니 굴러다니지 빈 커피잔
그냥 더미 위로 대충 던져놓지
당장 비워야겠지만 막상 괜히 귀찮아
일단 꺼내 놓네 데핀 미역국 속에는
엄마의 손맛이 베였지
나를 채워주기엔
충분해 지친 나를 위로
노곤한 몸을 뉘러
널부러진 침대 위로 던져놓네
내비둬 여긴 뭐를 하지 않아도
편히 맘을 놔도 돼 내가 나인 곳
내 두 발 내린 곳엔 먼지가 많아도
어쨌거나 오늘도 날 기댈 수 있네
Welcome to my home baby
가장 편한 곳 내게
어질러진 이불 속에 날 던져놔
내 포근한 Sweet Home baby
가장 나인 곳 내게
몸을 뉘일 수 있음 어디든 alright
먼지 덮인 채로 늘어져버린 시계가
손길 쌓여 바닥 꺼진 낡은 침대가
내 포근한 sweet home baby
어디든 좋아 내겐
어지럽던 몸을
마음 편히 놓아 alright
Umm 아반뗄 타고 집에
내비도 찍지 않고 간다고
익숙해진 way
내 집과 달리 깔끔하게 정리된
물론 여전하게 따뜻함이 동시에
깊이 베있네
간만에 앉아본 식탁엔 이미
못보던 밑반찬이 자리를 채우고 있지
여러 얘기들이 오고가지
걱정들도 섞였다구
놓치고 있었던 포만감에 놓여 나보다
더 챙기는 사람들 덕에
돌아가는 길에 내 두 손은 꽤 무겁네
싸준 반찬통 속엔 가장 익숙한 내음
뚜껑을 열면 방에 퍼져나가
기분 좋게
오늘도 이렇게
bye 아버지 어깨가 작아지는 걸
조금은 알 것 같아
걱정은 먼지처럼 쌓여만 가
집 문을 열어 따뜻함이 반가워
먼지 쌓일까 덮인 반찬
온기 남은 메모에 녹아내릴 것 같아
내가 내가 되는 곳 우리 집
언제까지고 따뜻하니까
Welcome to my home baby
가장 편한 곳 내게
어질러진 이불 속에 날 던져놔
내 포근한 Sweet Home baby
가장 나인 곳 내게
몸을 뉘일 수 있음 어디든 alright
먼지 덮인 채로 늘어져버린 시계가
손길 쌓여 바닥꺼진 낡은 침대가
내 포근한 sweet home baby
어디든 좋아 내겐
어지럽던 몸을 마음 편히 놓아
alright
덩그러니 굴러다니지 빈 커피잔
그냥 더미 위로 대충 던져놓지
당장 비워야겠지만 막상 괜히 귀찮아
일단 꺼내 놓네 데핀 미역국 속에는
엄마의 손맛이 베였지
나를 채워주기엔
충분해 지친 나를 위로
노곤한 몸을 뉘러
널부러진 침대 위로 던져놓네
내비둬 여긴 뭐를 하지 않아도
편히 맘을 놔도 돼 내가 나인 곳
내 두 발 내린 곳엔 먼지가 많아도
어쨌거나 오늘도 날 기댈 수 있네
Welcome to my home baby
가장 편한 곳 내게
어질러진 이불 속에 날 던져놔
내 포근한 Sweet Home baby
가장 나인 곳 내게
몸을 뉘일 수 있음 어디든 alright
먼지 덮인 채로 늘어져버린 시계가
손길 쌓여 바닥 꺼진 낡은 침대가
내 포근한 sweet home baby
어디든 좋아 내겐
어지럽던 몸을
마음 편히 놓아 alright
Umm 아반뗄 타고 집에
내비도 찍지 않고 간다고
익숙해진 way
내 집과 달리 깔끔하게 정리된
물론 여전하게 따뜻함이 동시에
깊이 베있네
간만에 앉아본 식탁엔 이미
못보던 밑반찬이 자리를 채우고 있지
여러 얘기들이 오고가지
걱정들도 섞였다구
놓치고 있었던 포만감에 놓여 나보다
더 챙기는 사람들 덕에
돌아가는 길에 내 두 손은 꽤 무겁네
싸준 반찬통 속엔 가장 익숙한 내음
뚜껑을 열면 방에 퍼져나가
기분 좋게
오늘도 이렇게
bye 아버지 어깨가 작아지는 걸
조금은 알 것 같아
걱정은 먼지처럼 쌓여만 가
집 문을 열어 따뜻함이 반가워
먼지 쌓일까 덮인 반찬
온기 남은 메모에 녹아내릴 것 같아
내가 내가 되는 곳 우리 집
언제까지고 따뜻하니까
Welcome to my home baby
가장 편한 곳 내게
어질러진 이불 속에 날 던져놔
내 포근한 Sweet Home baby
가장 나인 곳 내게
몸을 뉘일 수 있음 어디든 alright
먼지 덮인 채로 늘어져버린 시계가
손길 쌓여 바닥꺼진 낡은 침대가
내 포근한 sweet home baby
어디든 좋아 내겐
어지럽던 몸을 마음 편히 놓아
alright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