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Religion (Prod. eL)
- 권의준 (PATEK)
- Religion
There is no reason
넓어진 내 vision
땅따먹기 여기엔 없는 기준
남 뒤꽁무니만 쫓아갈 시간에
배로 커져가는 our religion
시간 지나도 남과 다르게
혼자서만 외로워
더러운 메모지에
내 감정을 내 마음대로 부어
태웠어 몇 시간을 다 의미 없는 시곗바늘
피곤하지 묻는 답에
역시 봐 천재는 괴로워
전의 기억은 즈려밟아 가뿐히
이젠 돌이킬 수 없고 단 하나뿐이지
처음 내 열정을 믿었기에 소원 빌어 매일
그다음엔 높게 뜨기보단 계속 낮게 뛰지
Stop believing
눈에 뻔히 보이는 거짓 letter
행동으로 보이다 보니 가득 찬 내 배너
바로 기초부터 배워 난 묶인 채로
다 뜻대로 꾸며지기보단 살아 생긴 대로
편한 길로 가는 대기번호
내 뜻과는 달랐기에 난 start at corner
Spit out 내 길 안에 의미란
보이지도 않더니 모두 이뤄왔고
누구 눈엔 아니꼬워
가끔 거울에 비춰 보는 나의 모습이
내가 알던 나와는 달라
머릿속은 다 비웠으니
무너져가는 다리 위를 밟았던 과거의
승자의 뻔한 레퍼토리
믿고 떠난 obvious trip
눈만 감아봐 그 속은 아무도 없고
바보들은 마음껏 traveling
난 바로 꿨던 꿈을 다 현실로 되돌리지
손가락질 받던 때는 못한 answers
더 불어나 내 patience 다 버텼고
이젠 괴물이지
OPEN New Religion
등에 달아놔 포스터
뭐라 해도 i don’t stop
i’m a state of palpitation
열어 다음 chapter
물음에 답을 뱉어
여기엔 없거든 no reason
앞에선 자세를 낮춰
모두 다 품위를 갖춰
OPEN New Religion
아무리 힘들다 해도
벌어먹지 절대 안 해 허튼짓은
피아노 앞에서 펼친 가사는
날 불태웠고 어린 나이의
나의 삶을 녹여냈던 펜들이
수도 없이 또 나를 찔러 그때 흘린 피가
겉에 피부가 되었고
현재까지 매번 되풀이
노력하면 다 된다는 성공한 자들의
선한 거짓은 따분했기에
내 흐름대로 따라
바랬던 미래는 아니었지만
편히 눈을 감아
박수받던 놈들 뒤에서 박혀
빨았던 손가락
이젠 발악
밟힐수록 높이 들어 건배
혼자뿐인 페스티벌 귀엔 울려 trumpet
굽힐 때도 많았지만 여전히 난 건재해
아직은 때를 기다리는
우화 전인 번데기
Fadeaway 밝힐 수 없는 정체
I don’t care about that
바로 보여줘 on the runway
짧은 인생 남의 뒤만 따라
무슨 재미를 보나
벽에 대고 박아 머리 절대 안 질려 겁엔
멈칫 No we don’t stop it
걸어가 모두가 보는 앞에서 모아
높이 떠 풀린 고삐
내 기분 풀라고 하는 말은 됐어 인마
원하는 게 없던 나였지만
막상 앞에 서니 침이 고여
배가 고팠었나
Medal, Trophy
더 위로 또 pissed off
운 없이도 내려써 다음 막
OPEN New Religion
등에 달아놔 포스터
뭐라 해도 i don’t stop
i’m a state of palpitation
열어 다음 chapter
물음에 답을 뱉어
여기엔 없거든 no reason
앞에선 자세를 낮춰
모두 다 품위를 갖춰
OPEN New Religion
아무리 힘들다 해도
벌어먹지 절대 안 해 허튼짓은
쏟아져내린 비열함이
날 망가뜨리고 정반대로 피어나니
또 비위 맞춰 꿇을 바엔
내 입에다 풀칠하지
학교에선 같은 펜을 들고
다른 글을 썼던 나는
세상에 눈 떴고 홀로 쌓아왔던 피라미드
두렵고 어렸지 가시 위를 계속 걷기엔
가려놨던 커튼 사이 창에 빤히 비친 나
특별한 걸 원한다면 남과 다른 척해
신께 빌어 안된다면 그건 내가 미친 탓
넓어진 내 vision
땅따먹기 여기엔 없는 기준
남 뒤꽁무니만 쫓아갈 시간에
배로 커져가는 our religion
시간 지나도 남과 다르게
혼자서만 외로워
더러운 메모지에
내 감정을 내 마음대로 부어
태웠어 몇 시간을 다 의미 없는 시곗바늘
피곤하지 묻는 답에
역시 봐 천재는 괴로워
전의 기억은 즈려밟아 가뿐히
이젠 돌이킬 수 없고 단 하나뿐이지
처음 내 열정을 믿었기에 소원 빌어 매일
그다음엔 높게 뜨기보단 계속 낮게 뛰지
Stop believing
눈에 뻔히 보이는 거짓 letter
행동으로 보이다 보니 가득 찬 내 배너
바로 기초부터 배워 난 묶인 채로
다 뜻대로 꾸며지기보단 살아 생긴 대로
편한 길로 가는 대기번호
내 뜻과는 달랐기에 난 start at corner
Spit out 내 길 안에 의미란
보이지도 않더니 모두 이뤄왔고
누구 눈엔 아니꼬워
가끔 거울에 비춰 보는 나의 모습이
내가 알던 나와는 달라
머릿속은 다 비웠으니
무너져가는 다리 위를 밟았던 과거의
승자의 뻔한 레퍼토리
믿고 떠난 obvious trip
눈만 감아봐 그 속은 아무도 없고
바보들은 마음껏 traveling
난 바로 꿨던 꿈을 다 현실로 되돌리지
손가락질 받던 때는 못한 answers
더 불어나 내 patience 다 버텼고
이젠 괴물이지
OPEN New Religion
등에 달아놔 포스터
뭐라 해도 i don’t stop
i’m a state of palpitation
열어 다음 chapter
물음에 답을 뱉어
여기엔 없거든 no reason
앞에선 자세를 낮춰
모두 다 품위를 갖춰
OPEN New Religion
아무리 힘들다 해도
벌어먹지 절대 안 해 허튼짓은
피아노 앞에서 펼친 가사는
날 불태웠고 어린 나이의
나의 삶을 녹여냈던 펜들이
수도 없이 또 나를 찔러 그때 흘린 피가
겉에 피부가 되었고
현재까지 매번 되풀이
노력하면 다 된다는 성공한 자들의
선한 거짓은 따분했기에
내 흐름대로 따라
바랬던 미래는 아니었지만
편히 눈을 감아
박수받던 놈들 뒤에서 박혀
빨았던 손가락
이젠 발악
밟힐수록 높이 들어 건배
혼자뿐인 페스티벌 귀엔 울려 trumpet
굽힐 때도 많았지만 여전히 난 건재해
아직은 때를 기다리는
우화 전인 번데기
Fadeaway 밝힐 수 없는 정체
I don’t care about that
바로 보여줘 on the runway
짧은 인생 남의 뒤만 따라
무슨 재미를 보나
벽에 대고 박아 머리 절대 안 질려 겁엔
멈칫 No we don’t stop it
걸어가 모두가 보는 앞에서 모아
높이 떠 풀린 고삐
내 기분 풀라고 하는 말은 됐어 인마
원하는 게 없던 나였지만
막상 앞에 서니 침이 고여
배가 고팠었나
Medal, Trophy
더 위로 또 pissed off
운 없이도 내려써 다음 막
OPEN New Religion
등에 달아놔 포스터
뭐라 해도 i don’t stop
i’m a state of palpitation
열어 다음 chapter
물음에 답을 뱉어
여기엔 없거든 no reason
앞에선 자세를 낮춰
모두 다 품위를 갖춰
OPEN New Religion
아무리 힘들다 해도
벌어먹지 절대 안 해 허튼짓은
쏟아져내린 비열함이
날 망가뜨리고 정반대로 피어나니
또 비위 맞춰 꿇을 바엔
내 입에다 풀칠하지
학교에선 같은 펜을 들고
다른 글을 썼던 나는
세상에 눈 떴고 홀로 쌓아왔던 피라미드
두렵고 어렸지 가시 위를 계속 걷기엔
가려놨던 커튼 사이 창에 빤히 비친 나
특별한 걸 원한다면 남과 다른 척해
신께 빌어 안된다면 그건 내가 미친 탓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