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더딘 하루
- 주대건
- 더딘 하루 (주대건 x 이별 이야기)
난 어쩌면 좋을까 네가 떠나고
더딘 하루를 보내
잠도 이루지 못하고 밥도 잘 먹지
못한 채로 네 생각만 하고 있어
누구보다 날 아껴주던 너의 맘을
몰랐던 내가 이제야 알 것 같아
너를 사랑했던 만큼 더 힘드니까
잘해주지 못해 내가 더 아프니까
널 볼 수 있다면
한 번이라도 내게 온다면
꼭 잡은 두 손을 놓지 않을 텐데
우리 함께 한 순간이
손에 닿는 모든 곳에
숨 쉬는데 너만 옆에 없어
너를 사랑했던 만큼 더 힘드니까
잘해주지 못해 내가 더 아프니까
널 볼 수 있다면
한 번이라도 내게 온다면
꼭 잡은 두 손을 놓지 않을 텐데
수많은 추억이 쏟아지는데
그 안에 소중했던 네 모습만 없어
너를 그리워한 만큼 기다린다고
내가 더 잘해주고 싶어
널 잊지 못한다고
전할 수 있다면
한 번이라도 널 마주친다면
그땐 너를 놓지 않을 텐데
꼭 안아 줄텐데
더딘 하루를 보내
잠도 이루지 못하고 밥도 잘 먹지
못한 채로 네 생각만 하고 있어
누구보다 날 아껴주던 너의 맘을
몰랐던 내가 이제야 알 것 같아
너를 사랑했던 만큼 더 힘드니까
잘해주지 못해 내가 더 아프니까
널 볼 수 있다면
한 번이라도 내게 온다면
꼭 잡은 두 손을 놓지 않을 텐데
우리 함께 한 순간이
손에 닿는 모든 곳에
숨 쉬는데 너만 옆에 없어
너를 사랑했던 만큼 더 힘드니까
잘해주지 못해 내가 더 아프니까
널 볼 수 있다면
한 번이라도 내게 온다면
꼭 잡은 두 손을 놓지 않을 텐데
수많은 추억이 쏟아지는데
그 안에 소중했던 네 모습만 없어
너를 그리워한 만큼 기다린다고
내가 더 잘해주고 싶어
널 잊지 못한다고
전할 수 있다면
한 번이라도 널 마주친다면
그땐 너를 놓지 않을 텐데
꼭 안아 줄텐데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