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이거 괜찮은건가
하프타운
just wond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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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거짓말 나는 변했다
어젯밤 불을 질러버렸네
후회 못 해 이미
다 재가 돼 버렸거든
I already know
run run
I already know
move on
또 사람들 눈칠 봐
Looks like 훔친 빵
내가 네 배를 다 불렸다
그저 배탈이 난건
네 손이 더러워 서야
언제나 그렇게 뒤에 숨어라
머리카락 보이면
넌 잘려 계속 눈감아
울기 전에 끝낼 게
잠이 깼다 어느새 밤이 갠다
잠이 깼다 어느새 밤이 갠다
잠이 깼다 어느새 밤이 갠다
잠이 깼다 어느새 밤이 갠다
이렇게 해가 뜨고 달이 가면
나의 오늘은 너무 초라해
나의 목 안에 꽃이 활짝 피어서
물만 들이키는 중이거든
누가 날
누가 날 기억해도
누가 날 기억해줘
죄에도 은혜도 죽음 후에는
곧 지워지겠지
난 오늘이 이대로 좋았음 해
너도 지금 그래
지금 그렇게
저기 때 묻은 돈 딱 한 번 삼켜 보고
소화가 되니 눈이 돈 다 돌다가 777
꽃가루 터지는 꼴
보다 꼬라박은
내 모습은 뒤지기 직전이야
화난 얼굴엔 부채질을 해줘
찢어진 곳엔 된장을 발랐던
그때가 생각난다
난다
잠이 깼다 어느새 밤이 갠다
잠이 깼다 어느새 밤이 갠다
잠이 깼다 어느새 밤이 갠다
잠이 깼다 어느새 밤이 갠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