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수채화
박미자
PASSION 노안나오페라단 10주년 기념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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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별 흘러내린다
저 별들이 눈물을 흘린다
깊은 밤 저 하늘에
아무 빛깔도없이
그 별들이 흐른다
검은 구름 가린다
짙은 길에 앞 가려져 있다
무언가 흩어지는
무거운 바람처럼
그 구름이 퍼진다
분홍 빛, 초록 빛
아무리 수를 놓아보아도
보이는 건
검은 하늘과 번지는 별들만
이것이 내 맘 아니길
이것이 내 맘 아니길
이 그림이 내 것이 아니길
눈물이 흐른다
빛 그림자 모습을 감춘다
나타난 듯 사라지고
보인듯이 감추인다
이것이 내 맘 아니길
이것이 내 맘 아니길
이 그림이 내것 아니리
나의 그림이 아니리
내 흔적 아니리
내 사랑 아니리
멀리 빛이 보인다
아무도 모른 듯 반짝인다
깊은 밤 어두움에
아무 빛깔없듯이
색 저으며 흐른다
갠 하늘이 보인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