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불현듯 너의 연락을 받았어
넌 내게 잘 지내냐 물었지
대체 어디부터
넌 또 내게 다가온 거니
그때에 너를 사랑해줄
자신이 없다며
냉정하게 떠났던
나의 못된 걸음은
그리 멀리 못 갔던 것 같은걸
오 난 아직 이런가 봐
또 봄이 오고 여름을 지나
낙엽을 밟고 겨울을 건너
돌아온 너의 두 번째 창가에 앉아
지난날의 우리에게 묻곤 하지
또 네가 가고 방황을 지나
쓰라린 맘의 겨울을 건너
돌아온 그때의 네게 다 말하지 못했던
말을 안은 지금 난 뭘 어떻게 할까
넌 내게 잘 지내냐 물었지
대체 어디부터
넌 또 내게 다가온 거니
그때에 너를 사랑해줄
자신이 없다며
냉정하게 떠났던
나의 못된 걸음은
그리 멀리 못 갔던 것 같은걸
오 난 아직 이런가 봐
또 봄이 오고 여름을 지나
낙엽을 밟고 겨울을 건너
돌아온 너의 두 번째 창가에 앉아
지난날의 우리에게 묻곤 하지
또 네가 가고 방황을 지나
쓰라린 맘의 겨울을 건너
돌아온 그때의 네게 다 말하지 못했던
말을 안은 지금 난 뭘 어떻게 할까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