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자화상
박진오 (J1NO)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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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 see my face in the blue water
I can see my face in the white mirror
Love and happiness begin
with the person in the mirror.
Ooh~
겁낼 게 뭐 있어 그냥 시작하면 되는 법
하다가 보면 뭐든 늘게 돼있어 그게 법
우리는 연약하지 너무나 많아 그래 겁
아침햇살이 뜨는 것을 몰라 뵈는 너
밤 잠은 항상 너무나 길어
파란 바다와 뜨는 저 달 하나는 공존이
왜 안 되는지에 대한 건 의문
달아나는 시간은 잠 하나의 실수
불안감과 술 한 잔
악마는 프라다를 입고 별안간
굴한 자는 억울함과
거지 꼴로 살게 되는
그런 감들은 이제는 틀리지가 않아
여기 세상에선
나의 계산에선 자화상 안에 선
저 꼬마 아이의 정체가 내가 예전
입었던 상처를 잘 극복했나에 대해
내 음악이 그걸 잘 표현했나에 대해
난 아픔이 아프지 않았으면 해
자화상 속의 아이가 아프지 않았으면 해
아름다운 밤이네요
고통과 아픔은 저 멀리로 가버린 그런 날
파란 바다에 어둠이 찾아 오면은
내 얼굴이 보이지 않아.
아침아 밝아오라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