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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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없는 내일
- 이형주
- 제33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소리를 잃고 음을 뺏긴 난
주먹을 구겨 넣고 골목을 걸었죠
오늘에 나는 걸음에 맞춰 길을 잃었죠
곱게 취한 눈으로 날 보는
입술이 부르튼 아저씨에게
여기가 어디냐 엉엉 울며 물어보았죠
아이야 아이야
넌 어디부터 걸어온 거니
이곳은 추해 저버린
이름 없는 내일이란다
이곳은 추해 저버린
이름 없는 내일이란다
하늘의 달은 높고 밝아서
골목은 달빛으로 그림자 졌죠
낡은 골목도 아름답게 반짝거렸죠
어느새 밝은 빛이 보이고
거리를 수놓은 환락의 미소
발목을 잡는 무례한 3초의 시선
소리를 잃고 음을 뺏긴 난
조용히 바닥만 바라보았죠
이곳은 추해 저버린
이름 없는 내일이라서
소리를 잃고 음을 뺏긴 난
조용히 바닥만 바라보았죠
이곳은 추해 저버린
이름 없는 내일이라서
이곳은 추해 저버린
이름 없는 내일이라서
주먹을 구겨 넣고 골목을 걸었죠
오늘에 나는 걸음에 맞춰 길을 잃었죠
곱게 취한 눈으로 날 보는
입술이 부르튼 아저씨에게
여기가 어디냐 엉엉 울며 물어보았죠
아이야 아이야
넌 어디부터 걸어온 거니
이곳은 추해 저버린
이름 없는 내일이란다
이곳은 추해 저버린
이름 없는 내일이란다
하늘의 달은 높고 밝아서
골목은 달빛으로 그림자 졌죠
낡은 골목도 아름답게 반짝거렸죠
어느새 밝은 빛이 보이고
거리를 수놓은 환락의 미소
발목을 잡는 무례한 3초의 시선
소리를 잃고 음을 뺏긴 난
조용히 바닥만 바라보았죠
이곳은 추해 저버린
이름 없는 내일이라서
소리를 잃고 음을 뺏긴 난
조용히 바닥만 바라보았죠
이곳은 추해 저버린
이름 없는 내일이라서
이곳은 추해 저버린
이름 없는 내일이라서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